-
[사건추적]"비트코인으로 15억 벌겠다"며 가출한 50대에 이혼 선언한 아내
비트코인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전주에서 작은 건설업체를 운영하던 김모(59)씨는 지난 7월 가출했다.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미쳐서다. 부인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만
-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비트코인 800만원도 넘었다
━ 비트코인 800만원 돌파...해외선 7000달러 눈앞 비트코인 가격이 800만원을 돌파했다. 2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
[고란의 어쩌다 투자]기자도 ‘노다지’ 가상화폐 사기에 속을 뻔했다
이번엔 ‘어쩌다 투자’가 아니라 ‘어쩌다 사기’에 관한 이야기이다(기사라고 하지 않는 건 기사라고 하기엔 개인적인 소회가 중심이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
[단독]"나는 노다지인 줄 알고 '가상화폐'에 이렇게 속았다"
[중앙포토] 전북 전주시에서 장난감 유통업을 하는 조모(36)씨는 지난 2월 지인인 황모(44)씨의 소개로 가상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Ethereum)'을 알게 됐다. 조씨
-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발행하면 해커 집중공격 받는다"
2008년 비트코인이 등장한 이후 현재 민간이 발행하는 암호 화폐는 현재 1100여개가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금융위기 이후 지속한 유동성 파티를 끝내느냐를 고민하기에
-
[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창시자 '외계인' 방한…결제 처리 속도 높일 해법 내놓을까
현대 전기 문명을 완성한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의 별칭은 외계인이다. 혹은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
-
'비트코인=안전자산’ 인식…한 달 만에 가격 두 배로 급등
━ 북·미 긴장 고조에 비트코인 가치 연일 사상최고 미국과 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보인 투자 상품이 있다. 바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각종
-
[J report] 폭풍전야 가상화폐
21세기판 ‘튤립 버블’ 붕괴인가.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2시 15분(현지시간) 1비트코인당 2272달러
-
가상화폐 급락 5가지 이유(하)…'김치 프리미엄' 거품이 터졌다
[고란의 '어쩌다 투자']비트코인 급락 5가지 이유(하) 21세기판 ‘튤립 버블’ 붕괴인가. 가상화폐값이 폭락하고 있다. 전에 없던 시장이니 명확하게 이유를 설명하긴 어렵지만, 전
-
“비트코인 하루밤새 반토막 가능”…금감원, 첫 유의사항 안내
#한 핀테크 업체에 근무하는 A씨는 아침이면 진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직원들이 모두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거래를 하고 있다. 이씨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가상화폐 거래소인
-
경찰이 압수한 비트코인…국내 최초 공매 진행될 듯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해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개인별 온라인 지갑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릴 경우 되찾을 수 없다는
-
[라이프 트렌드] 스마트폰 결제로 안전, 시세 급등으로 재테크 ‘일석이조’
거래량 급증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전자 가상화폐 가격이 연일 폭등하고 있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한 이후 불과 8년 만에 빠른 속도로 시장이 커
-
비트코인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
금융 당국이 디지털통화 제도화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1월 17일 ‘디지털통화 제도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디지털통화를 제도화한다는 계
-
비트코인 값 반토막 났는데 … '아류' 코인 80종 쏟아져
“비트코인(Bitcoin)은 시장에서 통용될 수도 없고 통용돼서도 안 된다.” 5일 중국 인민은행이 홈페이지에 올린 ‘비트코인 위험 방지 통지문’의 한 대목이다. 금융회사들의 비
-
[J Report] 비트코인, 안 생겨요
‘비트코인’ 캐기 열풍이 국내에서도 불고 있다.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 값이 폭등해 1000달러를 넘어서자 고가의 장비를 동원하거나 비트코인을 함께 캐고 몫을 나누는 두레 형식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