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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 약관 삭제 10일 뒤 … 암호화폐거래소 수상한 400억 해킹
국내 암호 화폐 거래소인 코인레일이 400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를 당해 전체 거래가가 10% 안팎 폭락한 11일 오전 서울 무교동 암호 화폐 운영업체 빗썸의 전광판에 하락한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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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약관' 삭제 열흘뒤…400억원 해킹당한 코인레일
한 달여 만에 비트코인 800만원선이 무너졌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24시간 기준으로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를 포함해 전체 암호화폐가 전날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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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비트코인은 도박?…6개월 투자해 두 배 먹을 생각이면 사지 마라”
‘4월은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est month)’이 아니었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는 그랬다. 폭락장의 끝은 1월이라고 봤지만 상승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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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가장 완벽한 암호화폐”
한국계 2세 지미 송은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중 한 명이다. 다른 어떤 암호화폐보다도 비트코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믿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다. 미국 미시간대에서 수학·과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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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보다 못하다고?…비트코인이 최고의 암호화폐”
25일 낮 12시 40분경.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커뮤니티가 술렁였다. 암호화폐 가격과 등락률을 표시하는 색깔이 일제히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빨간색은 상승, 파란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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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암호화폐 거래소 유빗에 보험금 못 준다"
DB손해보험이 지난해 해킹으로 파산 위기까지 갔던 암호화폐 거래소 '유빗'(현재 코인빈)에 대해 30억원 규모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유빗 측은 소송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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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일본 등록 거래소엔 다크코인이 없다
비트코인 상승세가 주춤하다. 24일 오전 2시 현재 945만원(업비트 기준)을 기록 중이다. 앞서 시장은 18~19일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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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암호화폐 계좌서 부정송금 피해액 지난해 67억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개인 계정에 불법으로 접속해 다른 계좌로 송금하는 사건이 일본에서 지난해 149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경찰청이 22일 발표했다. 피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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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완전범죄로 끝났다, 최악의 5860억 암호화폐 도난사건
자료사진. [사진 연합뉴스] 올해 1월 일본에서 발생한 580억 엔(약 5860억 원·당시 시가 기준) 규모의 사상 최대 암호화폐 도난 사건이 완전 범죄로 끝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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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 점포 26만곳 암호화폐 받는다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코인체크 본사 앞. 오가는 사람 하나 없었다. 한 달 전, 580억 엔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해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던 모습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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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왜 암호화폐 결제수단 인정했나"···日측 "그 반대다"
일본, 불법 거래만 적발 … “암호화폐로 올 GDP 0.3%P 상승” ━ 암호화폐, 투기서 산업으로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양판점 체인 라비의 점원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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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글로벌, 코인 클라우드 보관서비스 ‘코인볼트’ 첫 출시
“코인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거래소 해킹과 분실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코인을 보관할 수 있는 코인 금고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인다. 블록체인 전문 회사 스타그램글로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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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이지유신...일본, 규제의 틀 속에서 암호화폐 꽃핀다
“오해다. 사실은 그 반대다.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법을 도입했다.” 일본 금융청 관계자의 첫 마디다. 지난달 21일 도쿄 가스미가세키(霞ケ關) 중앙합동청사에 위치한 금융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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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설·규제에 매물 폭탄까지 … 악재 쏟아진 암호화폐
불운은 어깨동무를 하고 온다. 8일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시장이 그랬다. 각국 정부가 규제 강도를 높였고, 거래소는 해킹설에 휩싸였으며, 고래(거액 투자자)는 매물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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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투자]"누군가 내 알트코인을 다 팔아버렸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 1만 달러 선이 붕괴됐다. 급락을 일으킨 것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해킹설이 퍼지면서다.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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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흑우’ 되기 싫다고요?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기성세대와 분리되려는 일탈 욕구에다 신기술에 대한 희망 더해 은밀한 언어와 신조어에 2030만의 문화코드 담긴 새로운 생태계 "가상화폐는 부정확한 표현이다. ‘가상증표(假想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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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도난 암호화폐 900억원, 어둠의 경로로 ‘세탁’
일본에서 지난달 해킹으로 도난당한 암호화폐 중 90억엔(약 898억원)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 새벽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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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암호화폐 해킹 … 국내 거래소서 수백억대 탈취”
북한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수백억원대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5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은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탈취를 위한 해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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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이즈 등 "신용카드로 비트코인 결제 금지"
[중앙포토] 영미권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가상화폐) 신용카드 결제 금지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에 신용카드로 빚투자를 했다가 카드사 측에 손실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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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선을 넘었다, 암호화폐 한 달 새 455조어치 증발
━ 글로벌 금융시장 덮친 ‘트리플 다운’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665.75포인트 떨어졌다. 채권 가격 하락이 방아쇠였다. 고민하는 트레이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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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페 '김프' 실종됐다…국내 비트코인 가격 해외와 역전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해외보다 더 비싼 '김치 프리미엄'(김프)이 2일 오전 한때 사라졌다. '역(逆)프'다. 암호화폐 가격 정보 사이트인 '루카7'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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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자금 고갈···北,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핵·미사일 자금 고갈 돼 … 북한,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격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옮겨가고 있다. 일본에선 지난달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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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사상 최대 거래소 해킹…암호화폐 시장 냉각될까
하필 일본이었다. 일본 2위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지난 26일 해킹을 당했다. 투자자들은 ‘일본 거래소’와 ‘해킹’이라는 조합에 2014년 마운트곡스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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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와 다른 은행 계좌 사용하면 출금 ○ 입금×
“기존에도 암호화폐 거래소에 돈을 보낼 때 실명으로 보냈던 것 아닌가요. 실명 확인이란 게 뭡니까.” 30일 암호화폐 실명제와 자금세탁 방지 가이드라인 시행을 앞두고 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