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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 잼버리 “예행연습”/강원 고성군서 막오른 「한국대회」
◎모험ㆍ취미활동등 행사다채/교통망 확충이 큰 문제 스카우트의 대제전,제8회 한국잼버리대회가 8일 오후8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서 전국의 소년소녀 스카우트 1만2천5백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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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 국제항으로 발돋음
해송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명사십리-. 맑은 물과 은모래를 자랑하던 북평 해수욕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항구로 탈바꿈하고 있다. 착공 4년9개월, 오는 3월이면 2만t규모의 대형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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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 용비교부근 도로확장공사 착공
성동구 응봉동 용비교부근 도로확장공사가 1일 착공됐다. 이 공사는 강변2로 요금소일대 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암벽 3백25평방m를 깎아내 폭2m, 길이 40m를 넓히는 것으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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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섭일 특파원 불 전략 미사일 국을 가다|지하 530m...핵탄발진 대기
다음은 파리주재 주섭일 특파원의 프랑스 비밀전략기지 르포기사다. 주 특파원은 한국기자로서는 유일하게 지난달 25일부터 3일 동안 처음 공개된 3개의 프랑스군 기지들을 순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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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침략의 요새가 된 옥토|비무장지대 992㎢|유엔 측의 평화 이용 제의 계기로 본 현지&&"잃은 땅에. 평화의 씨"를|위장 포대 수두룩|비옥의 금화벌은 지뢰와 잡초의 범벅|간첩신호용 깃발 육안에
【중부전선금화=김영휘·안명진기자】말뿐인 비무장 지대였다. 군사분계선 북쪽 2㎞ 안팎은 휴전 협정 18년 사이 북괴가 끈질기게 토치카 울을 친 중무장의 요새지대로 바꾸어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