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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미꾸라지 잡혔다
충북 옥천의 금강 지류서 온몸에 황금색을 띤 희귀한 미꾸라지가 잡혔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읍사무소 청원경찰로 근무하는 박일흠(56) 씨가 15일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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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돌고래-흰색고릴라 '피부 색소가 모자라'
3일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놨다. 최근 미국 LA부근에서 찍힌 사진 속에는 까맣고 윤기나는 동료 돌고래 사이에서 몸통은 물론 눈동자까지 핑크색을 띤 희귀 돌고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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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돌고래'는 '알비노 돌고래'? 인터넷 발칵
'앗, 분홍 돌고래 등장?' 몸통은 물론 눈동자까지 핑크색을 띤 희귀 돌고래 사진이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놨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에서 낚시 보트 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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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쏘가리도 팔자가 다르네
같은 황쏘가리라도 한강에서 잡으면 천연기념물을 잡은 것이어서 처벌을 받지만 임진강 등 한강 외의 하천에서 잡은 황쏘가리는 좋은 매운탕거리다. 천연기념물 제190호인 황쏘가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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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대게 독도 부근서 잡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달 24일 독도 근해에서 몸 색깔이 흰 대게(사진) 1마리가 잡혔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게는 영덕군 강구항에서 위판됐다가 모 음식점으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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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청둥오리 국내 첫 발견
철새 도래지인 전북 군산시 성산.나포면 일대 금강호에서 최근 몸 전체가 하얀 희귀종 청둥오리가 발견돼 군산시 철새조망대의 카메라에 잡혔다. 청둥오리는 대개 갈색으로, 국내에서 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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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흰고릴라 38세로 눈감아
인간에게 발견된 마지막 흰고릴라 '코피토 데 니에베(눈송이)'가 지난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동물원에서 숨졌다. 동물원의 호르디 포르타벨라 원장은 "2년 넘게 피부암을 앓아온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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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흰색 고릴라 죽음 임박
"잘 가! '코피토 데 니에베(눈송이)'." 17일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동물원의 고릴라 사육장. 한 소녀가 "이번이 내가 널 볼 수 있는 마지막"이라며 작별인사를 건넨다.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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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건강해지자!
음악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인 동시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윤활유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음악은 이미 의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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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파비안/ Lara Fabian
빼어난 가창력과 미모, 고급스런 클래시컬 팝 넘버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디바 최근의 팝 음악계는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온 것이 사실이다. 여성 음악인들만의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