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부모에 힘든 알바생들’…10명 중 7명 “노키즈존 찬성”
인터넷상에서 ‘노키즈존’ 찬반 논란의 불씨가 된 사진.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 손님이 변이 묻은 기저귀를 테이블 위에 놓고 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아를 동반할 경우
-
2분기 전국 알바생 평균시급 7289원…월소득 68만7000원
[사진 중앙일보]2017년 2분기 아르바이트생들은 주 평균 22시간 근무했으며, 월평균 68만 7000원 정도를 번 것으로 조사됐다. 8월 18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서비스
-
[함께 만드는 세상] 갓 지은 밥 한 끼 나눴을 뿐인데 … 아이들이 한결 밝아졌어요
김근해 사회복지사가 19일 경남 창원시 회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월드비전] 경남 창원시 회원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김근해(48) 사회복지사는 올
-
최저임금 7530원, 알바 노동자는 ‘만족’이라는데…고용주 70%는 “알바 고용 줄이겠다”
2018년 최저임금이 결정된 17일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에 구인 안내문이 걸려있다. [중앙포토]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의 입장히 극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드러
-
최저임금 인상에 고용주 10명 중 8명 "아르바이트생 줄일 것"
이달 15일 내년 최저임금이 현재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확정되면서 폐업을 고민하는 편의점 점주가 늘고 있다. [중앙포토] 2018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
-
1억 뷰 웹드라마, 왜들 그렇게 많이 봐?
수목금 오전 11시 ‘눈덩이 프로젝트’. 목토 오후 7시 ‘연애 플레이 리스트 시즌2’. 이는 TV 방송 편성표가 아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웹(모바일)예능·드라마의 디지털
-
아이돌·흔남흔녀·멀티장르가 뜬다…웹콘텐트 성공 공식
SM과 미스틱 소속 가수들이 함께 음악을 만드는 웹예능 '눈덩이 프로젝트. [사진 SMㆍ미스틱] 수목금 오전 11시 ‘눈덩이 프로젝트’. 목토 오후 7시 ‘연애 플레이 리
-
“냉방보다 돈” … 인형탈도 마다않는 ‘핫바철’
━ 여름에 더 치열한 알바 전선 다음은 휴학생 김모(27)씨의 요즘 하루 일과다. 09:00 기상이다. 온몸이 피곤에 푹 절여진 채 부스스 일어난다. 아침 식사는 건너뛴다. 서울
-
[세상 속으로] 요즘 중·고등학생들, 집 대신 카페서 과외한다
━ ‘카공족’ 시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일명 ‘카공족’이라 불리는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대입구역 앞 카페에서 스터디 모임과 공부를 하고 있다. [
-
중고딩도 '카공족' 합류..."반갑다"는 프랜차이즈vs"고민 많다"는 동네 카페
지난달 31일 오후 프랜차이즈 카페 ‘탐앤탐스’ 서울대입구점은 대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3층 좌석을 채운 30여 명 대부분이 밑줄을 그어 가며 두꺼운 책을 읽고 있었다. 카페
-
알바생들 외침…"헬조선 아니라 ‘경제 안정된 나라'에 살고 싶어요"
취업 페스티벌에 몰린 대학생들. 경기불황과 취업난이 이어지자 일찍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청년 알바생들이 가장 듣기 싫은 단어는 ‘헬조선’과 ‘금수
-
"문 열어 놓다니 제정신?"...미세먼지에 알바생들 '이중고'
서울 용산구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김모(26)씨는 최근 손님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다. 한 여자 손님이 카운터로 다가와 “오늘 미세먼지 안 좋은데 커피숍 문은
-
현재 제대로 '꽃길' 걷고 있는 세정의 근황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자신의 노랫말처럼 제대로 '꽃길'을 걷고 있다. [사진 세정 CF 화면 캡처]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1위 소감을 발표하며 어머
-
“알바 구하는데 무슨 이력서를?” 콜택시 방식 채용 앱 생겨
아르바이트(알바) 자리를 구하려는 젊은이들이 콜택시처럼 대기를 걸어놓고 구직 자리를 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생겼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알바 구인구직 앱 ‘알바콜’을 론칭한다
-
“내가 거기서 일해봐서 아는데…” 근무환경·관리자 성향 등 알바 평판정보 제공
관심 있는 아르바이트 일자리에 지원하기 전 해당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아르바이트생의 생생한 이야기를 먼저 보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구직 환경 개
-
[매거진M] 살벌하게 싸워도 돌아서면 그리운 오, 마이 브라더!
얼굴을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기 바쁜 웬수지만, 밖에서는 가장 든든한 내 편. 이 세상 수많은 동생들에게 ‘형’이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영화 ‘형’(11월 24일 개봉, 권수
-
[간추린 뉴스] 알바생 10명 중 6명 “주휴수당 못 받아”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6명은 1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는 노동자에게 주어지는 유급휴일 수당인 주휴수당을 못 받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알바천국이 774명을
-
[TONG] [주간통픽] 내가 일한 좋은 알바일터 공모전 외
[공모전]서울특별시 알바천국, 내가 일한 좋은 알바일터 공모전서울특별시와 알바천국이 청소년 알바생을 대상으로 ‘내가 일한 좋은 알바일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소년 권익보호 우수
-
[청춘리포트] 면접 볼 때 ‘승무원 메이크업’ 득일까 독일까
━ 취준생들 면접 메이크업 스트레스 지난달 시작된 국내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 면접이 다음달까지 이어진다.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은 대개 10~30분 안에 자신의 매력을 보여
-
[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11. 집에 가기 싫어 (2)
그 옆의, 옆의 건물 2층이 ‘밀라노 호프’였다. 통창 안쪽에서 은은한 불빛이 흘러나왔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1도쯤 올라가는 그런 집이었다. '행복의 색'이란 게 있다면
-
추도남녀 40%…고향 대신 클럽·피부숍 간다
[일러스트 심수휘 기자]‘추석 전날 달밤에 마루에 앉아/온 식구가 모여서 송편 빚을 때/그 속 푸른 풋콩 말아 넣으면/휘영청 달빛은 더 밝아 오고/뒷산에서 노루들이 좋아 울었네.’
-
[입체취재 |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고독 권하는 사회… 싱글족 생존법 백태(百態)
다양한 ‘관계’에서 야기된 스트레스가 더 심각할 수도… 고령자의 고독사 증가, 한일 공통의 문제로 부각일본의 40대 초반의 직업을 가진 여성 독신자. 일본에서는 이들 독신자를 만족
-
[시론] 테러리스트라고 모두 사이코패스일까
박한선성안드레아병원 정신과 과장테러의 시대다. 1995년 165명에 불과하던 테러 관련 사망자는 2014년 3만2685명으로 무려 200배나 증가했다. 게다가 최근의 주요 테러는
-
서울 ‘알바’ 평균시급 6718원…강남3구, 강북보다 154원 많아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시급이 평균 6718원으로 집계됐다. 세종시보다는 낮지만 전국 두번째 수준이다. 지역 별로는 강남 아르바이트생이 강북보다 시급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