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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네 형의 산소를 이장(이장)해야쓰것다….』 작은아버지의 목소리가 수화기 저쪽에서 가물가물 들려왔다. 나는 이제와서 무슨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일까하는 의구심이 일어나 작은

    중앙일보

    1983.01.01 00:00

  • 원폭피해한국인에 무성의한 일본|원폭투하 30년맞아 오덕준씨는 말한다

    일본 「히로시마」(광도)에 인류사상 첫 원자폭탄이 떨어진지 6일로 만30년이 된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것은 45년8월6일 상오8시15분17초. 당시 징용이란 이름으로

    중앙일보

    1975.08.05 00:00

  • 파출소장의 딸이 논에 알몸 시체로

    【춘천】28일 상오 10시쯤 춘천 경찰서 역전 파출소장 장성창 경위(39)의 맏딸 미희양(11·소양국민교 5년)이 춘천시 우두1동 춘천 측후소 뒤편에 있는 이성록씨(63)의 논에

    중앙일보

    1972.09.29 00:00

  • 초만원 「마이크로 버스」 의암호에 추락

    【춘천=금창태·김재혁·박영신 기자】1일 상오 9시45분쯤 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의암리 의암 벼랑 앞 경춘가도를 승객 34명을 태우고 춘천을 떠나 등선 폭포 (춘성군 서면)로 달리던

    중앙일보

    1972.08.01 00:00

  • 두 소녀 산속서 피살-나물 태러 갔다

    【순창=장성옥기자】30일 상오8시쯤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대석골에서 산나물을 캐러 갔던 월정국민학교 5학년 최성자양(12·순창군 귀림면 자양리 최금생씨 3녀)과 이웃에 사는 같은

    중앙일보

    1971.05.01 00:00

  • 가정을 뺏긴「수도」

    행방불명된지 다섯달만에 알몸뚱이의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된 이천군모가면 모가국민교 두부분교 여교사 홍정자씨(31)사건은 홍교사가 남편(서울동대문경찰서 근무)과 따로떨어진 직장생활을하

    중앙일보

    1968.04.27 00:00

  • 사체3구는발견

    【대전】30일 서산앞바다에표류중이던 순복호안에있던3구의 알몸뚱이 시체는 어업실습나갔던 선원들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6.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