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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의 옴부즈맨칼럼]예고기사만 있고 속보가 없다
얼마전 중앙일보는 초대 문교부장관과 대종교 (大倧敎) 총전교를 역임한 안호상 (安浩相) 박사가 곧 방북 (訪北) 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安박사가 방북하게 된 것은 북한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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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장관·대종교 총전교 역임 96세 안호상씨 곧 방북
초대 문교부장관을 지낸 전 대종교 (大倧敎) 총전교 안호상 (安浩相.96) 씨가 곧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 安씨는 최근 북한의 유미영 (柳美英) 조선천도교 중앙지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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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조치 없이 김영삼 대통령 곧 입장표명 - 청와대 시국수습책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5일 오전 경복궁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 6백돌 기념식에 참석,“민본(民本)을 치세의 근본으로 삼은 왕도정치를 펼쳤다”고 찬양했다.시민.학생.공무원등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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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씨 판문점서 연행키로-헬기로 병원에 옮겨 조사
지난 11일 불법 방북(訪北)한 안호상(安浩相)대종교(大倧敎)총전교와 김선적(金善積)종무원장이 16일 오전11시30분 판문점을 거쳐 귀환한다. 이와관련,정부는 14일 나웅배(羅雄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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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浩相 사법처리 방침 남북교류법 위반혐의로-안보정책회의
정부는 지난 11일 불법 방북한 안호상(安浩相)대종교(大倧敎)총전교와 김선적(金善積)종무원장을 16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는대로 남북교류협력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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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對北접촉 검찰,엄단 방침
안호상(安浩相.93)대종교 총전교의 밀입북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있는 가운데 검찰이 무분별한 대북 접촉및 통신.방문등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을 엄격하게 적용,엄단하겠다는 강경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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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浩相씨 어제 密入北-大檢,귀국즉시 사법처리
단군을 시조신으로 삼는 민족종교 대종교(大倧敎)의 안호상(安浩相.93.초대 문교부장관)총전교와 김선적(金善積.69)종무원장이 11일 오후 당국의 허가없이 북한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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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安法위반 범법행위”
대검찰청 공안부는 12일 대종교 총전교인 안호상(安浩相)씨와종무원장 김선적(金善積)씨의 입북과 관련,이들이 귀국하는대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은『安씨등의 입북은 현행 국가보안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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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반민특위」(8)|국정의 본산「세종로1번지」34년…명멸했던 주역들은 증언한다
반민특위에 대한 도전은 차차 강도를 더해 갔다. 반민특위가 친일파검거에 나서자 이대통령은『미군정3년 동안의 정치혼란 속에서 건국에 공을 세운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 이완용·송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