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이 10대에 사형 선고할 때…韓은 '절대적 종신형' 논의한다
사형 선고를 받은 피고인 엔도 유키(21)의 사진. 사진 FNN 뉴스 캡처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피고인 엔도 유키(당시 19세)
-
'택시기사 살인' 이기영 무기징역…"영원한 격리할 만한 잔혹 범죄"
이기영이 지난 1월 경기도 파주 공릉천변에서 검찰 관계자들에게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한 부근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만일 법이 허용했더라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형을
-
여성 살해후 공범도 살해…권재찬, 2심서 "사형에 만족한다"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4)이 지난 2021년 12월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
-
동거녀 수차례 찌르고 "만취 심신미약"···50대 발뺌 안통했다
[연합뉴스·뉴스1] 2014년 A씨는 동네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성 B씨를 알게 됐다. 2017년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고, 이듬해 1월 A씨는 벌금 수배자로 경찰에 체포됐다.
-
안인득 무기징역···"심신미약? 잘 먹고 잘 살겠지" 유족들 분노
29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된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 송봉근 기자 “심신미약으로 피해자인 우리가 마음 아픈 만큼 고통을 못 느낄 것 같아 더 속상하고 분노가 치밉니
-
사형→무기징역 감형된 안인득 "부당하다"…판결 불복 상고
진주 아파트 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2). 송봉근 기자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안인득(43)
-
'방화·살인' 안인득 무기징역···심신미약 인정돼 사형서 감형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이웃 주민 22명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안인득(43)의 항소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안인득은 1심에서는 사형을 선고 받았
-
'22명 사상 방화살인범' 안인득 항소심서 무기징역…심신미약 인정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 연합뉴스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22명을 죽거나 다치게 해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안인득(43)에게 항소심 법원이
-
檢 "안인득, 3시간 기다려 새벽 노렸다" 항소심도 사형 구형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이웃 주민 22명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안인득(43)의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은 사형이 구형됐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