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인질극' 숨진 둘째딸 담임교사, "아픈 아빠 위해 간호사 되겠다고 했는데…"
지난 13일 경기도 안산에서 벌어진 인질극 때 아버지(49)와 함께 숨진 작은딸 박모(16)양의 꿈은 몸이 불편한 아빠를 돌볼 수 있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었다. 박양의 아버지는 뇌
-
아내 외도 의심한 40대 인질극 … 전 남편·의붓딸 살해
경찰들이 13일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김모씨(원 안)를 체포해 압송하고 있다. [뉴시스] 별거 중인 아내를 불러 달라며 아내의 전 남편과 의붓딸
-
안산 인질범 검거, “별거 중인 아내를 데려오라” 전 남편과 16세 딸 살해
“별거 중인 아내를 데려오라”며 13일 경기 안산시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범인이 검거됐다. 하지만 범인 아내의 전 남편과 전 남편의 16세 딸 등 2명이 살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
[속보] 안산 인질범 검거…2명 사망
“별거 중인 아내를 데려오라”며 13일 경기 안산시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범인이 5시간 만에 검거됐다. 하지만 범인 아내의 전 남편과 전 남편의 16세 딸 등 2명이 살해됐다.
-
[속보] 안산 인질범 검거…2명 사망
“별거 중인 아내를 데려오라”며 13일 경기 안산시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범인이 검거됐다. 하지만 범인 아내의 전 남편과 전 남편의 16세 딸 등 2명이 살해됐다. 경찰에 따르면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
세계 경찰대회 2등 권인중 경장 배출 서울경찰특공대는 …
서울경찰특공대 권인중 경장(오른쪽 앞)이 서울 서초구 경찰특공대 훈련교장에서 동료와 함께 레펠(로프 강하) 시범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서울경찰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