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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북한 노동당비서 망명 관련 청와대.정부 표정
오인환(吳隣煥)공보처장관이 12일 오후 각 신문.방송사 편집국장과 보도국장에게“대북문제와 관련한 중요 발표사항이 있으니 공보처 회의실로 와달라”는 요지의 전화를 건 직후부터 정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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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기 통일부총리-한반도정세와 대응태세
올 한해 한반도 정세는 어느때보다 많은 변화와 곡절이 예상된다.우선 한국의 대통령 선거,북한 김정일(金正日)의 공식 권력승계등 남북 모두에 주요한 정치일정이 기다리고 있다.지난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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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匪사건 사과 연내 타결 가능성-통일안보 정책 조정회의
정부는 26일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 주재로 통일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처리방안을 논의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북.미 9차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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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파기 시사는 협박용-安保조정회의서 확인
정부는 16일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 주재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대북지원과 남북경협등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해서는잠수함 침투사건에 대한 북한의 명시적 시인.사과와 재발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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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납득할 조치 없는한 모든 접촉 중단 재확인
정부는 1일 저녁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 주재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이후의 북한정세와 향후대북(對北)정책을 집중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마크 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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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침투 관련 北에 공식사과 요구 안하면 안보리 제개
정부는 23일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북한 인민무력부가 남파 잠수함을 표류로 인한 좌초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고 규정하고 북한에 공식사과와 관계자 처벌및 재발방지 보장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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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관련 “停戰협정위반 단호대처”
정부는 18일 오후 권오기(權五琦) 통일부총리 주재로 긴급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갖고 북한 무장간첩 침투행위를 중대한 정전협정 위반행위이자 우리 안보에 대한 직접적 위협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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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협력 후속책 논의-통일안보정책 조정회의
정부는 16일 오후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 주재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한반도 평화와 협력방안에 대한 후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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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전협정 파기행위 관련 정부 긴급 대책회의
정부는 북한의 정전협정 파기행위와 관련,4일밤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긴급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북한측의 일방적 조치는새로운 군사도발을 강행하겠다는 것으로 정부는 절대로 이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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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김정일 자극 사건 정부 움직임
정부는 玄성일씨 부부등의 망명,성혜림(成蕙琳)씨 일가의 도피에 이어 사회안전부 하사의 러시아대사관 망명요청 사건등 김정일(金正日)을 자극,돌발적인 「대남도발」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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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해리 水域 대책논의-통일안보정책회의 열려
정부는 8일 오후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일본의 2백해리배타적 경제수역(EEZ)선포에 따른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가 주재한 이 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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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만 협상땐 不可강조 한국型외에는 절대안된다-정부
정부는 북한경수로 문제가 한국을 제외한 미국.북한.일본의 협조 구도로 갈 것에 우려를 표명하며 한국형 이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당정은 30일 북핵에 대비해 나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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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국내외 화제의 인물-국내
*李會昌-대통령이 의장인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의 의결사항이라도내각관련사항은 총리의 승인을 받아 집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가(4월 21일)다음날 총리직을 물러나 이른바 이회창파동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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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팀 색깔은 보수파 포진.對北정책 右傾化
이번 개각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외교안보팀이실무형 대북 강경팀으로 전면교체된 것이다.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 정규멤버인 통일부총리.외무장관.국방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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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남북관계
▲1.1 김일성 신년사,핵문제는 북-미간에 해결될 사안이라며문민정부 비난 ▲2.21 북,특별사찰강요시 핵확산금지조약 탈퇴위협 ▲2.23 북-미 뉴욕실무접촉 ▲2.25 金대통령,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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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얼굴과 보이지 않는 손"朴承寬 교수
『보다 민주적이고 힘이 결집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덕적 기반이 튼튼해져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언로(言路)를 열고 진실된 목소리를 활성화시켜 그것을 도덕적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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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안보조정회의 국면전환-화해로 방향튼 對北정책
對北정책이 전면적으로 방향을 돌려 강경기조에서 화해국면으로 돌아섰다. 李洪九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13일 통일안보조정회의를 마친 뒤『지난 2개월간 남북간에 긴장이 고조된 것은 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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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포함 北에 대화제의 검토-李통일원 밝혀
정부는 오는 23일 열리는 北-美 3단계 고위급 2차회담에서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南北韓정상회담을 비롯,전반적인 남북한 대화재개를 북한에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李洪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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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대화분위기 조성-정부,北.美회담 진전에 대비
정부는 북한의 金正日 승계체제 구축이 가시화되고 이달 말 北-美 3단계 고위급 2차회담에서 핵문제의 진전과 관계개선이 있을 것에 대비,지금까지의 강경자세를 바꿔 대화분위기 조성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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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안보회의 참석에 통일원 반발
○…통일원은 民自黨이 통일안보정책 조정회의에 대표를 참석시킬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 통일원의 한 당국자는 『아직 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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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찰에 융통성-실질조치 해석 외무부에 맡겨
정부는 북한내 金正日 비방 전단 살포 사실을 25일 현재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張基浩 외무부 대변인은 25일 뉴스브리핑에서『지난 23일 서방국가로부터 전단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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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 특별사찰 필수-통일안보조정회의
정부는 25일 북한이 현재.미래.과거의 핵투명성을 보장해야 南北관계는 물론 北-美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부는 이날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李洪九부총리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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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송환문제협의 적십자회담 제의 방침-통일안보조정회의
정부는 5일 오전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제네바에서 재개되는 北-美 3단계 고위급회담과 납북자 송환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李洪九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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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투명성 확보돼야 北경수로 지원-통일안보조정회의
정부는 22일 오전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곧 재개될 北-美3단계 고위급회담과 경수로 지원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李洪九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이날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