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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한 과학소년들 해외유학…남북 과학계 토대 됐다
지난해 3월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산 동래고등학교에서 동래시장 사이의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뉴스1] 올해 10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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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 자강의 길 선택한 소년 과학도들의 실력 양성
지난해 3월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산 동래고등학교에서 동래시장 사이의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뉴스1] 일제 강점기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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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컴퓨터가 뭔지도 잘 모르던 70년대…한국인 전공자 찾아 삼만리
한국과학원(KAIS) 설립 초기 ‘스타 교수’도 적지 않았지만, 당시 한국 사정으론 교수 요원 확보 자체가 난제였다. 과학원에선 처음부터 조교수는 박사학위 소지자를, 부교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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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계의 선구자 - 안동혁 선생' 대한화학회 시리즈 첫권 발간
대한화학회가 최근 '우리 화학계의 선구자-제1편 안동혁 선생'(사진)을 펴냈다. 안동혁(97) 박사는 우리나라 근대화학의 선구자로서 한국전쟁 직후 상공부 장관을 지냈고 대한화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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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3인] 前상공장관 안동혁 박사
"요즘 유아 교육이 아이들 망쳐요. 기계 주무르고 로봇 만지는 애를 억지로 떼어다 영어에, 글씨에, 피아노에, 또 뭐해라. 그러니 과학의 싹이 망가지지. " 6.25 직후 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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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학술지 발간 및 공학분석 세미나 개최|대한화학회
대한화학회(회장 한만운)가 창립된 것은 해방 이듭해인 46년7윌7일. 이태규박사 (초대회장·당시 서울대학 이공학부장) 를 비롯, 안동혁·김동일· 조광하·조백현·이기영·전풍진·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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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보 걷기운동|안동혁 박사 대한화학회 명예회장
『건강할 때 조심해야 건강하게 장수를 누릴 수 있어요.』 우리나라 화학계의 원로인 안동혁 박사(75·전상공부장관·대한화학회 회장)는 9년 전에 건강을 잃어보고 건강의 고마움을 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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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과학자 잔치|최과기처등 참석
한국 「엔지니어· 클럽」이 마련한 제2회 원로과학자 장수 잔치가 18일하오 동「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장수잔치에는 이태규박사(76), 안동혁박사 (72), 김동일박사 (7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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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산업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온 안동혁 박사(69)는 『산업이 흥해야 기초과학이 발전한다』고 신조. 발표 논문은 60여편이나 그중 『한국 지하수의 수질에 관한 연구』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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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대회|4회 과학의 날 맞아
21일 상오 제4회 「과학의 날」 기념식과 제6회 전국 과학기술자대회가 시민회관에서 많은 과학 기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대통령상 수상자인 장세헌 박사(서울대 문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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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장세헌 박사
19일 과학기술처는 제4회 과학의 날(21일)에 수상할 71년도 대통령상수상자 장세헌 박사 (47·서울대 문리대 화학과 교수)등 10명의 과학기술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와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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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씨에 국민장 이희원·안호상 씨도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유한양행의 전회장 고 유일한 박사에게 기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최고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토록 서희교 총무처 장관에게 지시했다. 한편 정부는 이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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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갖게 된 학술·예술원 조달청 9층에서 새살림
한국 아카데미즘의 총본산인 학술원과 예술원이 지난19일 서울 종로4가 조달청의 말쑥한 새 건물 9층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여전히 남의 집에 세든 각각 47평짜리 보잘것없는 사무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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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안동혁씨 과학원 이사진 선출
18일 하오 한국 과학원 설립 이사회는 이사장에 안동혁 박사(한양 공대 교수) 부 이사장에 정인욱씨(강원 산업 사장) 학사 담당 부원장에 정근모 박사(미국 브루클린 공대 부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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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우리 과학|한국과학기술연구소
6일 아침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의 첫 삽을 퍼 올린 홍릉의 한국과학기술연구소가 세워질 터 7만9천평이 아직은 이따금 새소리만 들리는 나무숲으로 덮여있다. 한국·미국 두 나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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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립의 첩경은 과학기술진흥으로
제1회 전국과학기술자대회가 19일 상오10시 중앙여고·합창단이「과학기술진흥의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박대통령과 과학계대표 3천명이 시민회관을 메운 가운데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