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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캐 진상품 저장 석빙고로 운반해 제사
안동석빙고보존회원들이 얼어붙은 강에서 톱으로 얼음을 자르는 채빙 행사를 재연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 사진이다.석빙고에 얼음을 채우는 장빙제(藏氷祭)가 16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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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학씨, 하회탈춤 추는 인형 만들었다
“하회탈을 쓰고 팔·다리를 자유로이 움직이며 직접 탈춤을 추는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벽에 걸어두는 장식용 관광상품인 하회탈에 동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으려 했죠.” 28일부터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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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석빙고 "얼음 채워라"
조선시대 강에서 얼음을 잘라 석빙고에 보관하던 장빙제가 5일 안동에서 재현됐다. 안동석빙고 보존회 회원들이 소한 추위에 꽁꽁 언 안동시 광음리 낙동강 바닥에 앉아 톱으로 얼음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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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 몽골식탁 오른다
▶ 안동시 일직면 간고등어 생산공장에서 직원들이 ‘맛내기’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안동 간고등어 시식회가 열렸다. 광활한 대륙에 둘러싸여 좀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