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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대희, 전관예우 의혹 비켜갈 수 없다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변호사 활동으로 얻은 재산 11억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을 향해 불거진 전관예우 논란을 불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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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구속시켰던 인사들 실세로 복귀 … 청문회 변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들어서며 입을 굳게 닫았다. 취재진의 어떤 질문에도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한 뒤 3층 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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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구속시켰던 인사들 실세로 복귀 … 청문회 변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들어서며 입을 굳게 닫았다. 취재진의 어떤 질문에도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한 뒤 3층 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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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총리 후보자, 2006년 재산 2억 … 작년 16억 아파트 매입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2일 “안대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6월 지방선거 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명동의안 제출과 국회 청문특위 구성 등에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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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또 검찰 출신 PK … 민심 수습 의문"
안대희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일제히 비난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김기춘 비서실장의 교체 없는 인적 쇄신은 무의미하다”며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민심을 추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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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수부장 땐 '안대희 팬클럽' 까지
안대희 후보자는 대검 중수부장(2003년 3월~2004년 6월) 시절 한나라당 대선자금 수사를 맡으면서 ‘국민 검사’란 별칭을 얻었다. 2003년 12월 팬클럽 회원들이 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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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떼기 수사, 노무현 측근 구속 … '너무 잘 드는 칼' 별명
‘너무 잘 드는 칼’. 안대희 총리 후보자에게 따라붙던 말이다. 특수통 검사로선 최고의 칭찬이다. 하지만 쓰는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안 후보자는 1975년 서울대 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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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대희 총리 후보자에게 거는 기대와 아쉬움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신임 총리 후보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 또 청와대의 김장수 안보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을 경질했다. 대통령 권력관리의 세 축인 내각과 청와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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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대희 "이 국면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안 맡으면 책임회피다"
안대희, [사진 중앙포토]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본지 기자와 만나 "이런 국면에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맡지 않으면 그건 책임 회피다"라고 말했다. 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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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총리 내정자 "소신을 갖고 대통령께 가감 없이 진언할 것"
안대희 새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후보자 지명 소감을 밝혔다. 안 내정자는“침몰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과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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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총리 지명 소감 밝히는 안대희 전 대법관
안대희 새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후보자 지명 소감을 밝혔다. 안 내정자는“침몰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과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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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대희 "이 국면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안 맡으면 책임회피다"
안대희, [사진 중앙포토]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본지 기자와 만나 "이런 국면에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맡지 않으면 그건 책임 회피다"라고 말했다. 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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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 내정…'최연소 검사' 이력 눈길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60) 전 대법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후보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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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내정자, 한나라당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로…
차기 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안대희(60)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는 경남 함안 출신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5년 사법시험(17회)에 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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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대법관, 새 총리 내정자로 임명…靑 "국가개조 추진 적임자"
안대희, [사진=중앙포토]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59) 전 대법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후보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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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대법관, 차기 총리 유력…이르면 오늘 오후 내정
안대희 전 대법관, [사진=중앙포토]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60) 전 대법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22일 오후 안 전 대법관을 새 총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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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 권성희▶법무심의관실 이응철▶법무과 최청호▶국제법무과 노선균 최태은▶국가송무과 최태원▶상사법무과 강상묵▶검찰과 임세진▶형사기획과 이동균▶공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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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선 승진 수단 인식 … 검찰선 물먹은 검사장 배려로 여겨
관련기사 신임 대법관 후보에 조희대 대구지법원장 서울대 법대, 50대 남성 고위 법관 … 또 그들만의 리그 “법원행정처장 자리에 검사가 올 수 있나.”(대법원 법원행정처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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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은 검찰총장 숙명 … 대통령에게 '아니오'라고 할 용기·고집 있어야"
이명재 1943년 경북 영주 출생.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69년 사법시험(11회)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1기로 수료했다. 이어 서울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 검사로 부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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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은 검찰총장 숙명 … 대통령에게 ‘아니오’라고 할 용기·고집 있어야”
이명재 1943년 경북 영주 출생.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69년 사법시험(11회)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1기로 수료했다. 이어 서울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 검사로 부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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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장에 영남 출신 공안통 발탁 가능성
채동욱 검찰총장이 지난 13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는 길태기 대검 차장이 총장 업무를 대신하게 된다. 채 총장은 16일 퇴임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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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장에 영남 출신 공안통 발탁 가능성
관련기사 청와대서 채 총장 혼외 아들 확인 법무부, 수사 가능성 비치며 압박 김윤상 “채동욱 호위무사로 남겠다” 사의 유전자 샘플 분석에 6시간 … 명절 직후 의뢰 급증 채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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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긴급조치 언급 왜
안대희(58·사진) 건국대 로스쿨 석좌교수가 9일 건대 강단에 섰다. ‘법학과 법학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 대선 정국에서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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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건국대 로스쿨 석좌교수 임용
안대희(57·사진) 전 대법관이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신규 임용됐다. 사법시험 17회 출신인 안 전 대법관은 대검 중수부장, 서울고검장, 대법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