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철의 시시각각] 선택적 정보 공개와 거짓말 사이
최현철 사회디렉터 ‘들은 것을 들은 것을 들었다는 식의 떠도는 풍문’. 지난 2월 대통령실은 관저 이전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렇게 규정했다. 이 의혹을 자신의
-
"尹 부족한 관상 보완해준다"…명당 입증받은 조상묘 어디
김건희 여사 ━ 백재권 교수 "대통령 당선으로 명당 입증" 세종시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 조상 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당선으로 결국 조상 묫자리가 명당으로 입
-
법카초식 혜경궁김씨, 못 말리는 건희씨 "지존좌는 내 손안에 있다" [이정재의 대권무림 3부③]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3부 제3편〉내자지전(內者之戰) 승어부(勝於夫); 남편보다 아내 싸움이 지독하다 예로부터 끊기 어려운 것이 미인의 정(情)이라. 얼마
-
윤석열 조상 묘에 꽂힌 식칼…"풍수 모르는 아마추어 소행"
━ "윤 전 총장 묘지 훼손은 아마추어 소행인 듯"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상 묘를 훼손한 사람은 풍수나 지맥·지기(地氣) 흐름을 모르는 아마추어로 보인다.” 세종시 공
-
[월간중앙] 창간특집Ⅱ | 관상으로 보는 대권 잠룡 10인의 운명
관상가 4인 이낙연·이재명·임종석·정세균·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김동연·이광재 감정(鑑定) “백성의 마음 얻으면 천자가 되고, 천자 마음 얻으면 제후가 되며, 제후 마음 얻
-
[백재권의 관상·풍수99] ‘악어相’ 윤석열, 검찰총장 될 것인가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 임기가 7월 24일 끝난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를 통해 차기 검찰총장 후보가 4인으로 압축됐다. 봉욱 대검차장(54·19기), 김오수 법무
-
[백재권의 관상·풍수94]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관상과 그의 미래는?
야당은 청와대 일부 특별감찰반원의 적절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자 조국 민정수석의 경질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감반의 기강해이에 대한 조국 수석의 책임론이다. 일부 여당 의원도 조국
-
[백재권의 관상·풍수74] 오야붕·포청천···별명 많은 문희상, '이 것' 조심해야
━ [백재권의 관상·풍수74] 터프한 하마, 자상한 너구리 前·現 국회의장 관상 문희상 국회의장은 하마상, 정세균 前국회의장은 너구리상이다. [사진 백재권] 20대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0)] 롯데 신동주ㆍ신동빈 형제 관상 ‘개구리’와 ‘비글’…눈썹에 숨겨진 비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배포가 크고 결단력 지닌 황소개구리 상이다. [사진 백재권]롯데그룹은 창업 후 최대 위기다. 창업자 신격호 총괄 회장은 고령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다. 롯데그룹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9)]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전무, 명석한 셰퍼드 관상…견상의 장점은?
한화 김동관 전무는 충직하고 명석한 셰퍼드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부불삼세(富不三世)는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이다. 아버지가 고생해 부(富)를 이루고, 아들은 그걸 지켜도,
-
[알쓸신세] 1인자의 네 발 달린 친구, 백악관 퍼스트펫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두번째 이야기는 백악관의 요직 중 요직인 '퍼스트 펫'입니다. 아시다시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통의 미국 대통령은 아닙니다. 기행과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3)] 바른정당 이혜훈 당대표,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관상은?
바른정당 이혜훈 당대표는 새끼 호랑이 관상. 요즘 정치권에 여성파워가 대단하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 체제의 국민의당을 제외한 민주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3당 대표가 모두
-
"구속 두번 면한 우병우의 족제비 관상, 명석하고 계산 빠르지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족제비 상을 가졌다는 게 관상 전문가 백재권씨의 분석이다. 며칠 전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다량의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1)] 송영무 국방부장관, 군인다운 야생 호랑이 관상
현재 우리나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세다. 북한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을 부추기고, 중국은 사드를 빌미로 경제적 보복을 멈추지 않고, 우방국 미국도 한국의 어려운 상황 보다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0)] 추미애 ‘싸움닭상’…공격 받은 박지원 관상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지난 대선 때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입사특혜비리 의혹을 제기했으나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가 조작한 가짜로 드러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19)] 강경화ㆍ윤병세, 전현직 외교부 장관의 관상 차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중앙포토]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지금 한국은 사드 문제로 위기다. 대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17)]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감시의 제왕 부엉이 관상
자연계와 마찬가지로 인간사회도 같은 동물관상, 조화를 이루는 형상끼리 협력과 공생한다. 한편으론 대립과 적대관계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균형도 이룬다. 동물세계에 천적(天敵)이 있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16)] 검찰총장 물망오른 김경수 ‘매’ 관상, 정인창 ‘킹콩’ 관상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로 여러 인물이 하마평에 오른다. 차기 검찰총장은 검찰개혁이라는 막중한 사명을 진두지휘하는 자리이기에 국민들의 관심도 높다. 언론에 거론되는 후보들
-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⑮]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공포의 악어' 관상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강정현 기자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윤석열은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다.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영장청구를
-
[서소문 포럼] 일자리는 완벽하게 어항에 갇혔다
김기찬논설위원고용노동선임기자비단잉어인 고이(Koi)는 마법 같은 물고기다. 어항에 넣어두면 기껏해야 엄지손가락 정도밖에 안 자란다. 연못이나 수족관에 넣으면 20㎝ 안팎으로 커진다
-
[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①] 개가 집 안으로 들어오자 경계가 사라졌다
무릇 살아 있다는 것은 언제나 기적… 사람이 키우는 동물에게 그 기적은 오로지 우리 인간들에 의해 가능해져 사람과 애완동물과의 경계가 조금씩 사라지게 되면 우습게도 사람 사이의 경
-
[사설] 생태계 파괴하는 식인물고기 방사
최악의 가뭄 속에 강원도 횡성 저수지에서 저수된 물을 모두 빼내는 ‘황당한’ 작업이 7일 진행됐다.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까지 공격해 ‘식인물고기’로 불리는 피라니아를 잡기 위해서
-
[커버스토리] 사이버 척척박사 지식iN 그들은 대체 누구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안 하고 나타납니다. 자판을 두드리면 등장합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지식iN’말입니다. 이 사람들 해결사입니다. 일하다 공부하다 궁
-
‘고니’ 오현경·‘오소리’ 서태지‥동물얼굴 따르는 운?
가수 겸 탤런트 임상아가 미국 뉴욕에서 핸드백 디자이너가 됐다. 악어와 타조 가죽으로 만든 고급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임상아를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