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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로프 풀어주면 소포로 석방하겠다" 아프간반군제의
■…파키스탄에 본부를 둔 아프가니스탄 반정부 게릴라들은 30일 소련정부가 소련의 반체제물리학자「사하로프」박사를 풀어줄경우 자신들이 억류하고있는 다수의 소련포로들을 석방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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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 오토바이 인기 높아 아프간 반군 수송수단으로
■…험악한 산악지대를 하루에도 12시간이상 다녀야하는 아프가니스탄 반군들은 최근 소련군과의 전투를 위해 두 바퀴 달린 소형 수송수단을 점차 늘리고 있으며 그중 일제 오토바이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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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도박|소련 퍙창 봉쇄 위해선 수단 안 가려|「힘의 미국」재현 노려「초보수」강행
「레이건」이 초보수적인 인물이라는 것, 그리고 「강력한 미국」의 부활을 슬로건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 나가 아는 일이다. 그는 40년대 후 할리우드 배우노조위원장으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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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정부군 반소항쟁|소침공 두 돌 맞은 아프가니스탄
소련군의 탱크에 짓밟힌지 만2년이 지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회교민족전선을 중심으로한 8만명이상의 회교저항군이 끈질긴 대소항쟁을 계속하고 있다. 소련은 2년전 크리스머스 이브에 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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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CIA, 아프간저항군 무기공급지휘
아프가니스탄의 미그기 2대가 지난 5일 파키스탄의 영공을 침범, 국경초소를 기총소사로 공격한데 이어 7일에는 장갑차를 탄 전투병력이 파키스탄으로 월경, 국경마을을 수색함으로써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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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평화 밤엔 전쟁|아프간 소군은 괴롭다
꼭 1년전 바로「크리스머스」날 소련군의「아프가니스탄」침공소식을 알리는 급전「뉴스」가 세상을 놀라게 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한「이란」의 미 인질 사건으로「페르시아」만이 긴장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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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리라
다음은 반소 「아프가니스탄」군이 입수한 어느 소련군의 개인수첩에 실려있는 시를 번역한 것이다. 사망한 낙하산병으로 추측되는 이 수첩의 주인공은 감동적이고 애처로운 몇편의 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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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를린 주재|소령사관 파손
【서 배틀린7일로이터합동】서「베를린」주재 소련령사관에서 7일 폭탄이 폭발하여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소련의「아프가니스탄」개입에 항거하는 한「아프가니스탄」단체는 이 폭발사건이 자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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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태, 제2 월남전화 조짐
【카불 6일 UPI동양】친소 「아프가니스탄」 괴뢰정권을 세우고 반군 소탕전에 나선 소군은 전격전으로 북반부를 장악하고 동·남·서 방향으로 진격을 계속했으나 반소 정부군과 회교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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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속에 두 개의 정부 「팔레비」없는 「이란」은 어디로…
「이란」반정부세력을 이끌고 있는 회교지도자「호메이니」의 정치관과 그가 주장하는 「이슬람」공화국의 실체가 어떤것인지 아직정확하지 않다. 서독의 시사주간지 「슈피겐」은 「호메이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