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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 아쿠아맨 원조는 플라톤, 그가 남긴 최고 유산은 상상력
바다의 제왕 ‘아쿠아맨’의 고향은 아틀란티스다. 그는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히어로다. 아틀란티스는 많은 이들이 구전 신화나 전설로 알고 있지만 원작자가 분명한 창작품이다.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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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날아다니는 슈퍼맨? 해저왕국 최첨단 액션
영화 '아쿠아맨'의 아서(제이슨 모모아 분)와 왕족 메라(앰버 허드 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번에는 바닷속이다. 19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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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액션의 신세계 보여주는 '아쿠아맨'
영화 '아쿠아맨' 한 장면.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번에는 바닷속이다. 19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은 육지만 아니라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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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슈퍼 히어로에게 근육질보다 중요한 건…
영화 '아쿠아맨'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제이슨 모모아.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아쿠아맨의 독보적인 점은 인간적이란 데 있다. 그는 굉장한 괴짜고, 실패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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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의 ‘뻥’이었다?
영국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아틀란티스'. [BBC] “아틀란티스 그거 실화냐?” 1982년 처음 방영된 이후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NHK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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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이래서는 DCEU를 구할 수 없다
저스티스 리그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매거진M] DC의 명운이 걸린 전쟁이 시작됐다. DCEU(DC 확장 유니버스)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DC 히어로 팀의 첫 크로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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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1위 '저스티스 리그' 별점은?
'저스티스 리그' 원제 Justice League | 감독 잭 스나이더 | 출연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각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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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DC 슈퍼 스타 전력 탐구 5
[매거진M] 배트맨과 원더 우먼,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레이 피셔), 플래시(에즈라 밀러)가 뭉친 사상 초유의 히어로 팀 저스티스 리그가 자신들의 이름을 딴 D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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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앞세운 DC판 어벤져스, '저스티스 리그'
━ DC 수퍼 히어로들의 연합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의 한 장면. 왼쪽부터 배트맨, 원더 우먼, 사이보그, 플래시, 아쿠아맨.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D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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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스키 탈 수 있는 '겨울왕국'은 어디?
광활한 미국 땅에는 경이로운 풍경들이 곳곳에 펼쳐진다. 네바다 주 버지니아시티 출신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풍광’이라고 극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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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풍광"이라고 극찬한 이곳
얼어붙은 레이크타호. 광활한 미국 땅에는 경이로운 풍경들이 곳곳에 펼쳐진다. 네바다 주 버지니아시티 출신 작가 마크 트웨인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풍광’이라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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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스키 탈 수 있는 '겨울왕국'은 어디?
광활한 미국 땅에는 경이로운 풍경들이 곳곳에 펼쳐진다. 네바다 주 버지니아시티 출신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풍광’이라고 극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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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바이킹의 나침반이 가리킨 곳은 고대의 이스터 섬
수리 아빠와 사비 아빠, 마루 아빠는 부지런히 깊은 우물을 찾아 다녔다. 그러나 깊고 깊은 해저에 건설된 초고대 도시의 건물은 이상하게도 벽면에 아무것도 없었다. 흔히 상상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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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이스터의 암호는 과거 수리와의 연결 코드일까
과거의 수리는 키가 컸다. 현재의 수리는 키가 작았다. 과거의 수리는 현재의 수리에 비해 키가 컸고 현재 인류의 평균 키보다도 컸다. 거인이라고 할 만했다. 과거의 수리는 키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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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팬옵티콘과 함께 마지막 퍼즐을 풀다
수리는 아빠의 말씀을 떠올렸다.“인류의 진화는 한 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어 커다란 나무를 보렴. 굵직한 나무 몸통에서 뻗어나간 수많은 줄기와 그보다 더 많은 가지가 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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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비밀을 알아낸 수리 앞에 나타난 네피림
스타게이트가 다시 나타났다. 개선문 모양의 스타게이트는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였다. 물을 담은 가운데 부분이 물컹한 젤리처럼 이리저리 출렁였다. 수리가 탄 스키드블라니르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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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폴리페서의 공격으로 사라져버린 오크마을
수리는 마루를 품에 안고 오크마을로 향했다. 아직 밤이라 이스터 장군의 추적을 피해 도망가는 길은 어두웠다. 가는 동안 마루는 깊이 잠든 건지 아니면 많이 아픈 건지 계속 잠만 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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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마루를 구출한 수리 일행, 오크마을로 향하다
수리는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바보. 이 계단은 아주 특별하다고.”사비는 학교 선생님 말투로 말했다. 수리와 모나는 말 잘 듣는 모범생 표정이었다.“이 계단은 우리가 발로 밟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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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분홍 돼지의 방을 찾아 헤매는 마루 구출 특공대
“이스터 장군이 금방 알아차릴 텐데? 너무 어설픈 계획 아니야?”골리 쌤이 지적했다.“쌤, 분홍 돼지는 한두 마리가 아니에요. 적어도 삼십 마리는 넘을 거예요. 마루 한 마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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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사라진 책의 마지막 장은 나비족의 이야기일까
라디오를 들여다보는 수리에게 모나가 갑자기 물었다.“바보 같은 질문일지 모르는데, 궁금해서 못 견디겠어. 레뮤리아 왕국 사람들은 모두 거인이잖아?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수리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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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새로운 스타게이트를 만들기로 결심한 수리
수리는 잠시 말을 잃었다. 혼란스러웠다.“왜 안 되는 거예요?”수리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싶었다. 점점 지치고 있었다.“수리가 태어날 때부터 짊어진 운명이야.”마법사는 화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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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마법사의 조언 “폴리페서를 만났던 지점으로 돌아가라”
수리는 무언가 깊이 깨달았다. 그 메시지. 주소에 관해 막연한 추측이 있었지만 아직 입에 담기엔 시기상조였다. 다행히 수리는 더 이상 새로운 환경이 두렵지 않았다. 또 다른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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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암호를 외친 순간, 두 사람은 수리네 집에 도착했다
“진짜 모르겠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것 같아.”수리는 당장 상상력을 발휘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했다. 상상력은 가장 높은 단계의 능력으로 쉽게 강화되는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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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재소설] 롱고롱고 문자를 이스터 섬에 남긴 까닭은
“동경 12.5도와 남위 17.5도는 올두바이 계곡의 좌표예요. 진정한 첫 번째 인류가 탄생한 계곡이죠. 그리고 그곳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예요. 그리고 이곳은 일본 근해 요나구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