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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 알릴 기회 목말랐다” 129대 1 뚫은 인디 뮤지션들
지난 14일 진행된 ‘튠업’ 24기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튠업’은 CJ 문화재단이 2010년 시작한 인디 가수 발굴·지원 사업이다. [사진 CJ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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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악 선보일 기회" 129대 1 경쟁률 뚫은 인디 뮤지션…‘멜로망스’ ‘새소년’ 이을까
5인조 록밴드 '지소쿠리클럽'이 지난달 열린 '튠업' 3차 실연 심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CJ문화재단] 연말에 데뷔하는 싱어송라이터, 10년을 함께한 힙합 듀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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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이 듣는 장기하 라이브, 휴대폰으로 보는 인디 무대
초소형 공연에 들어간 장기하와 얼굴들. [사진 각 기획사] 요즘 서울 연희동 소극장 ‘모텔룸’에선 밤마다 기이한 광경이 펼쳐진다. 한 사람씩 한산한 주택가 골목 사이로 들어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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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게, 더 가까이서 속삭이는…당신만을 위한 고막 라이브
10일 서울 연희동 모텔룸에서 장기공연 '모노'를 시작한 장기하와 얼굴들. [사진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요즘 서울 연희동 소극장 ‘모텔룸’에선 밤마다 기이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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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장미여관
[여성중앙] 미남이시네요, 장미여관 정말 못생긴 오빠들이 구수한 사투리를 써가며 여관에 가잔다.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못 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