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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석좌교수된 김영란 전 대법관, "조국 논란 내가 답할 문제 아냐"
최근 아주대 석좌교수로 위촉된 김영란(63) 전 대법관이 "법률이란 학문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연구를 이어가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전 대법관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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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한국 첫 위성 ‘우리별’ 아버지 최순달, 과학재단 바통 넘기다
아주대 에너지학과 특임 석좌교수로 일하던 1987년, 한국과학재단의 최순달(31~2014년) 이사장이 전화를 걸어왔다. 최 이사장은 서울대 공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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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고등기술원 만든 김우중 “나라 위한 것, 대우 이름 넣지 마시오”
2년 임기제인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의 둘째 임기를 1985년 말 마감한 나는 다시 미국에 가서 아들 진후의 신장 치료에 전념했다. 오스트리아 빈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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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총장 이름딴 석좌교수직 만들어
[뉴욕=신중돈특파원] 오명(吳明·62·앞줄 오른쪽) 아주대 총장의 이름을 딴 석좌교수직이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에 만들어졌다. 스토니브룩은 이 대학의 4개 센터(캠퍼스)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