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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피로 향기로 씻으세요
'어게인 2002'.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한창이다. 이번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독일은 한국과의 시차가 7시간이어서 주로 새벽에 열리는 경기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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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수술도중 환자에게 헌혈
한 심장 전문 외과의가 엘 살바도르에서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수술도중 휘귀 혈액형을 가진 8세 환자를 위해 즉석 헌혈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의 소아 심장 전문의인 새무얼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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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자외선 '네가 미워'
단국대병원 안과 이동초 교수는 최근 회사원 이모(38)씨를 진료했다. 이씨는 실내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외출하면 눈이 부시고 잘 안 보이는 증상을 보였다. 이 교수는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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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결혼 때 업그레이드하세요~'
화장품 회사들은 가을 웨딩 성수기를 맞아 저마다 새 신부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가네보는 신부세트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한다. 이달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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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모두 '초능력자'다
#1 엄마의 자궁 안에 머물지 못하고 24주 만에 세상에 내던져진 미숙아. 살려고 하는 본능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들 미숙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엄마의 온기(溫氣)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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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007 누르고 1위 탈환!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연휴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가족단위 관객의 관람열기에 힘입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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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한밤 미인은 잠들지 않는다
미인은 잠꾸러기? 아니다. 요즘 미인들은 밤에 깨어 있다. 새벽 5시까지 문을 여는 서울 동대문 쇼핑몰 주변의 야간 미용실·네일숍, 직장 여성이 많은 강남 지역의 여성전용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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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나의 솔직한 결혼생활 이야기'
저,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했어요. 지난 11월 10일부터 임성민씨의 뒤를 이어 남희석과 함께 SBS 토요 버라이어티쇼 ‘장미의 이름’ MC로 나섰거든요. 사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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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대중의 시선 사로잡은 뜨거운 입맞춤 (2)
그러다 그는 그 과정을 줄이기로 결심하고 컴퓨터 앞에 직접 앉아 힐러리의 주문대로 원고를 고쳤다. 그는 분명 그 일을 즐기고 있었다. 때로는 클린턴이 아내의 선거운동에 조금은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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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학교|정착민 따라온 처녀선생님 "헛간 공부" 끝에 아담한 교사
해발1천2백64미터. 하늘이 한손에 잡힐듯한 산꼭대기 화전민부락에 하늘아래 첫 학교가 세워졌다. 「버스」에서 내려 80리의 산길을 더듬어 올라야하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신대리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