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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해트트릭' 아이스하키 한라, 챔프전 1차전 승리
아이스하키 한라의 김원중(왼쪽). [사진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3연속 우승을 향해 진군했다. 한라는 24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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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말아먹을까 좋아하는 국수도 안 먹어요
대표팀이 지난해 세계선수권 2부리그에서 우승, 1부리그 진출을 확정 짓자 기뻐하는 정 회장. [중앙포토] “핀란드에 보냈던 아이들이 골을 합작해 너무 기뻐 팔짝팔짝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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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올림픽 성적의 숨은 공신 ‘기업화’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대한민국은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보다 인재 풀도 좁고, 키울 돈도 적은데 성적은 좋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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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라성을 보고 싶다
서경호 논설위원 남자 아이스하키 한국 대표팀의 수문장인 골리 맷 달튼은 인터넷에서 ‘갓달튼’이란 애칭으로 불린다. 캐나다 출신 달튼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거쳐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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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키, 불과 20년전 캐나다 피자배달원팀에 1-8로 졌었다
18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골리 맷 달튼이 캐나다 선수에게 깔려 괴로워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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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신소정, 스위스 슛 53개中 51개 막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골리 신소정이 18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5-8) 코리아 대 스위스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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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포기하고 귀화, 이 깨져도 투혼…'갓달튼' 달튼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골리(골키퍼) 맷 달튼이 슛을 대비하고 있다.[강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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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패 우려?' 박우상, "우린 4년간 준비했고 서로를 믿었다"
22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주장 박우상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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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베였던' 조민호, "시련이 날 단단하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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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졌지만 잘싸웠다, 세계 6위 체코에 1-2 석패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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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손목 베였던' 조민호, 세계 6위 체코 상대 선제골
대한민국 조민호가 15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체코의 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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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9 →2018년 1:4' 신소정, "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해요"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일본 경기에서 단일팀이 아쉬운 패배를 한 뒤 최지연(왼쪽부터), 신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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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발에도 ‘독도도 내 조국’개사해 부른 현송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일본의 반발에도 ‘독도도 내 조국’이라는 노랫말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11일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두 번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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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현송월, 서울공연 피날레 독창 남기고 귀환
2월 1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이끈 북한 예술단이 오늘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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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은 ‘우리의 소원’ … 단장 현송월도 무대 올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대표단이 이날 귀환하기 전 마지막 일정인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서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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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남은 세 차례 눈물, 조명균 장관은 '앙코르' 세 번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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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식사 대접에 대통령ㆍ총리ㆍ비서실장ㆍ장관 총출동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11일 밤 북한으로 돌아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일행은 서울과 강릉에서 총 7차례 식사했다. 그 가운데 4 차례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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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서울이 낯설지가 않습니다"…'특사' 카드 속내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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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은 막고 자유의 여신상은 허용 … IOC 이상한 잣대
맷 달튼 마스크에서 사라진 이순신[인천=연합뉴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32·한국명 한라성)의 마스크(헬멧)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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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스하키 평가전서 ‘독도 그려진 한반도기’ 걸린 이유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 대표팀과의 평가전’ 시작에 앞서 한반도기가 걸려 있다.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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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마스크 막혔지만 ‘한라성’은 흔들리지 않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 이순신 장군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올림픽에 출전하려 했지만 국제 올림픽위원회(IOC)는 이를 불허했다. 달튼은 마스크를 고쳐쓰고 올림픽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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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팅 107개 막고 온몸 멍 … 단일팀 전력 8할은 신소정
평창올림픽 단일팀 수문장 신소정. 그는 지난해 7월 강릉에서 열린 스웨덴과 평가전(1-4패)에서 유효슈팅 58개 중 53개를 막았다. [오종택 기자] “내래 생일인데 이가 아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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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3일 인천에서 카자흐스탄과 평가전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포 형제 김상욱(왼쪽)과 김기성(오른쪽).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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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유혹 뿌리치고 태극마크 단 스위프트·한라성 … 선짓국 즐기고 애국가 흥얼대는 15인 “난 대한민국 국대다”
귀화한 태극 전사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공격수 마이클 스위프트(31·하이원)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선수다. 그는 2016년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