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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3월 대표팀 뽑는게, 이강인에게도 좋다"
한국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에서 뛴 이강인. [연합뉴스] "3월 대표팀에 뽑는게, 이강인에게도 좋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다음달 A매치에 18세 이강인(발렌시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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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K리그 중계 참여...다음달 1일 개막전부터 생중계
JTBC가 새 시즌부터 K리그 중계를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 양광삼 기자 JTBC와 스포츠전문채널 JTBC3 Fox Sports가 K리그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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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의 눈] 두 얼굴의 사나이라고? ‘토트넘 손흥민’이 진짜다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도르트문트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최근 4경기 연속골.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전 개인 통산 9골(1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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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분석] 두 얼굴의 사나이? 토트넘의 손흥민이 진짜다
지난해 5월 열린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런웨이에 함께 오른 손흥민(왼쪽)과 차범근 전 감독. [뉴스1] 축구대표팀 손흥민(27ㆍ토트넘)의 상승세가 눈부시다. 14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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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손흥민 "체력적으로 지쳐...실망시켜 죄송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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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재임, 끝내 빈 손'...중국 축구 못 바꾼 '명장' 리피
마르첼로 리피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 [신화=연합뉴스] 2년 3개월. '대륙' 중국 축구를 맡은 마르첼로 리피(71·이탈리아) 감독의 재임 기간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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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합류 손흥민 “힘들지만 뛸 준비 하고 있다”
손흥민이 팀 숙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피곤하다“고 했지만 표정은 밝았다. [연합뉴스] “토트넘에서도 3일 간격으로 경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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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실낱 확률 뚫었다...여농 최강 우리은행, 신인 최대어 박지현 영입
숭의여고 출신 특급가드 박지현이 여자농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연합뉴스] 7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여자농구 최강 아산 우리은행이 4.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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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앞둔 박항서 감독 "베트남 선수들 자신감 차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자신감에 차 있다. 우리는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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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 수] 튀고 울고…흥민·승우 승부욕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와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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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벤투호 아시안컵 첫 골...필리핀전 후반 22분 1-0리드
지난해 33골을 터뜨린 황의조가 아시안컵 한국축구대표팀 첫 경기 득점포의 주인공이 됐다. [중앙포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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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헌신적 리더' 흥민과 '게임 체인저' 승우, 너희를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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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첫 경기 이라크전이 16강 분수령
훈련 중 선수들에게 전술을 설명하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쌀딩크’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또 한 번 기적을 연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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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베트남, 안방에서 진 적 없다…세계 기록 세우나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지도력을 앞세운 베트남이 15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아세안축구연맹(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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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 → 차범근 → 최순호 → 황선홍 → 이동국 → 박주영 → □
한국 스트라이커 계보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는 이회택-차범근-최순호-황선홍-이동국-박주영으로 이어져 왔다. 오랜만에 그 계보를 이을 후계자가 등장했다. ‘빛의조’ 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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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래곤’ 이청용이 돌아온다
2016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국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청용(가운데). [연합뉴스] ‘블루 드래곤’ 이청용(30·보훔)이 축구대표팀에 돌아온다. 지난 5월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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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벤투 감독님, 숨은 보석 4종 여기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초반 행보는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뉴스1]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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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기’ 받으러 한국 찾은 베트남 축구
박항서 감독(왼쪽 둘째)이 18일 파주NFC에서 베트남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 [파주=뉴시스] “베트남 선수들은 (한국보다) 체격 조건이 불리하지만, 체력과 볼 다루는 기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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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축구 열기…축구협회, 나이키 등 대형 스폰서와 ‘우선 협상’
지난 12일 오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관중들이 카드섹션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내년으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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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석현준 "벤투호 원톱 공격수는 나야 나”
석현준(왼쪽)과 황의조는 파나마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의 원톱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뉴스1]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석현준(27·스타드 드 랭스). 한국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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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승우 오빠부대 떴다, 아이돌 콘서트장 같은 축구장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소녀팬들. 이들은 손흥민·이승우 등 대표팀 세대교체 기수들에 대해 아이돌 K팝 그룹 못지 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성원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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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이 아시안컵을 지켜본다...VAR 도입
월드컵 본선 최초로 영상판독시스템(VAR)을 도입한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도 VAR 시스템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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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추석 연휴 첫날 골 사냥...세리에B 리그 중단 없다
'소속팀에서도 이 모습 다시 한 번'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일본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득점포를 터뜨린 뒤 광고판 위에 올라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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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히딩크, 적으로 만난다면?” 질문에 박항서 대답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 함께한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박 감독은 히딩크 감독과의 인연으로 '쌀딩크'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