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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우승권 경쟁...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의 위엄
9일 오전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마친 고진영이 다음 홀로 이동하며 미소를 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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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빠, 능멸하지 마라' 김여정이 발끈한 삐라 내용보니
‘삐라’가 남북관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대북 심리전단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직접 발끈한 이유는 무엇일까. 삐라로 인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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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2020 도쿄 패럴림픽…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개시식 열려
1월 3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20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남녀 선수 대표가 국가대표 선수다짐을 하고 있다.(좌측 배드민턴 김정준, 우측 탁구 이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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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남매, 20년 만에 동반 올림픽 도전한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장먼으로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남·여 배구 대표팀이 나란히 떠났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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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 "스포츠계 미투 해결 최우선"
20일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한 최윤희 신임 문체부 제2차관. [사진 문체부] “스포츠계를 혁신하고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어가겠다." 최윤희(52) 신임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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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노골드 충격, 6개월 만에 이겨낸 한국 양궁
2019 아시아 양궁선수권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양궁대표팀. [사진 대한양궁협회] '세계선수권 노골드' 충격을 깨끗이 이겨냈다. '효자 종목' 양궁이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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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동계올림픽으로 6%대 성장 불씨 살리는 시진핑
한국 추월 가속하는 중국 경제 중국은 베이징 시내 100년 된 제철소 부지를 재활용해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 주요 빙상 경기를 치르고 사무실·호텔로 바꿔 생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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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문제없다”던 일본, 中아시안게임 땐 “자제하라” 요구
일본의 패전일이자 한국의 광복절인 15일 일본 도쿄(東京)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에서 전범기인 욱일기(旭日旗)가 휘날리는 가운데 참배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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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경쟁' 프로축구 인천-제주, 0-0 무승부
프로축구 제주와 인천 선수들이 18일 무승부에 그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국내프로축구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득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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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아쉽다” 설전 벌어진 김정민 SNS 상황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를 마친 김정민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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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시 “대~한민국!” 울려퍼진다
결승전이 열리는 폴란드 우치에 여장을 푼 이강인. U-20 월드컵에서 최고 스타로 떠오른 이강인은 16일 열리는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도 선전을 다짐했다. [우치=연합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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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미세먼지와 현 정부의 1만 5946시간
안혜리 논설위원 ‘사람이 먼지(만도 못하)다. 사람이 뭔 죄냐.’ 사람이 먼저다(문재인 대통령의 2012년 대선 슬로건)를 패러디한 게시물이 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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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박항서 “한-카타르 8강전 안타까워…축구는 그런 것”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항서 베트남대표팀 감독이 29일 오전 4시 55분 인천공항 제2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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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탐구] 베트남 울린 박항서 리더십의 비밀
아시안게임 4강 이어 스즈키컵 우승으로 주가 상승 촌놈 특유의 진정성과 겸손함으로 선수들에게 다가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월 8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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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김호철 대표팀 감독 "도쿄 올림픽, 꼭 가야죠"
김호철 감독은 "올림픽 출전권을 꼭 따내는 게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주까지 하동에 있었지. 이번 주? 순천에 가요." 김호철(64) 남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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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극적으로 아시안컵 16강행 막차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2일 아랍에미리트 알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이란의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박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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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합친 남북 핸드볼 단일팀, 삼겹살 120인분도 뚝딱
지난달 22일 합동훈련 첫날, 남자 핸드볼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3주간 호흡을 맞춘 선수들은 스스럼없이 지낸다. 단일팀은 11일 독일과 세계선수권 개막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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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톱10에 ‘소녀골퍼’ 4명
신인으로 KLPGA 투어 개막전에서 톱 10에 든 박현경과 조아연, 임희정(왼쪽부터). 이 밖에도 10대 신인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골프계에서는 밀레니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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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밀레니엄 신인들
박현경. [KLPGA 박준석] 베트남 호치민 인근 트윈 도브스 골프장에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박지영(22)이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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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서 매직', 에릭손 눌렀다... 베트남, 스즈키컵 4강 기선 제압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4강 1차전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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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원 관중 앞에서... 매직 이어가려는 '박 선생' 박항서
지난달 경기도 파주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전지훈련을 지도하는 박항서 베트남 감독. [연합뉴스]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대회, 스즈키컵에서도 '박항서 매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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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드리는 20대·특급 지도자도 주목… 中 골프가 뜬다
내년 LPGA 투어 카드를 확보한 중국 출신 골퍼 허무니. [사진 인스타그램] 'LPGA 카드를 획득한 인스타그램 센세이션(Instagram sensation and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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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부임 후 첫 A매치' 조현우 "좋은 경험 했다"
16일 저녁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파나마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대한민국 선수들이 파나마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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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참사 후…김연경이 터키로 떠나며 남긴 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이 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어 온 김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