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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베트남 관계 눈부신 발전…국제무대서도 양국 협력기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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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측 "현 군통수권자는 文…내달 한미훈련 美·靑서 결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내달로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현재 국군통수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며 "미국과 현재 청와대, 국방부 간 논의 과정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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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10월중 베트남에 코로나 백신 100만회분 이상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100만회분 이상의 코로나 백신 지원을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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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상관없다"는 北, '축소 훈련' 반응은? 선전매체 “엄중 난관”
한미 연합훈련의 사전 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이 시작된 11일 오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헬기들이 계류돼 있다. 뉴스1 한ㆍ미가 사실상 참여 인원만 줄인 채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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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훈센 총리는 한반도와 인연 많아...한반도 평화정착 지지 보내"
캄보디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훈센 총리의 국가발전 전략과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를 이루어 양국이 상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이뤄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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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한이 국제사회 일원되도록 긴밀히 협력"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마하티르 총리와 북한이 아세안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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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의 보물 브루나이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란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세계의 보물로 불리는 브루나이가 우리와 함께 발전하며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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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브루나이서 "석탄화력→LNG 전환 협력"
올해 첫 아세안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첫 국빈방문지인 브루나이에서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LNG(액화천연가스) 분야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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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북·미 회담 결렬' 뒤 첫 순방지는 동남아…"한국 역할 설명"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2시 브루나이ㆍ말레이시아ㆍ캄보디아 등 동남아 3국 방문을 위해 10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올해 들어 첫 해외 순방이다. 귀국은 16일로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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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첫 해외순방 일정…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한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김의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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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김정은 초청 검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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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할 것”
ASEAN+3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센텍 회의장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가져 문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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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외교장관 대화…강경화, 이용호에 “베를린 구상 호응 기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PICC)'에서 열린 한-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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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교장관 '지각 성명'…북한에 "안보리 결의 즉각 준수" 촉구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6일 오후 뒤늦게 공동 성명을 냈다. 당초 5일 채택하려던 공동 성명이지만, 북한 핵·미사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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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北 ICBM 도발·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입장차로 선언문 채택 지연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진행중인 가운데, 공동 선언문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을 놓고 회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