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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 영산법률문화상 수상
지난 12일 열린 제15회 영산법률문화상에서 박준영(사진 오른쪽 두번째) 변호사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와이즈유 영산대 부구욱 총장, 영산법률문화재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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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땅 내놓고 동전 모은다…헌 구두, 새 신 만드는 그의 마법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당하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시가 7억원 상당의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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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봉사’ 아산상 받은 수녀님 “상금 3억 그들 위해 쓸 것”
“그분을 위해 쓰고 싶어요.” 제32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여혜화(72·사진) 베네딕다 수녀는 받게 될 상금 3억원을 “주님이 주신 특별선물”이라고 표현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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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돌아갈 생각 없었다” 우간다서 27년 헌신한 수녀님
우간다 진자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 [사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 여혜화(72)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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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우간다서 죽을 고비 넘기며 27년 헌신한 수녀님
“이제 우간다는 제2의 고향입니다.” 여혜화(72·사진) 베네딕다 수녀는 1993년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났다.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에서 차로 두 시간 떨어진 작은 도시 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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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모은 돈 8억 상조회사에 떼여도···손 못쓰는 공정위, 왜
공정거래위원회 홍정석 할부거래과장이 지난 4월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상조회사 인수·합병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사 실시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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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간 제주 농촌서 봉사한 이시돌협회, 제30회 아산상 대상 수상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설립한 故 맥그린치 신부 아일랜드 출신의 故맥그린치 신부가 1962년 설립한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가 제30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0여년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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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병원씨(태웅산업 감사)별세 外
▶김병원씨(태웅산업 감사)별세, 김성태(삼성전자 상무)·형태(예송이비인후과 원장)·혜란(주성대 교수)·혜경(건국대 외국어교육원 전임교수)·인태씨(비티비홀딩스 부장)부친상=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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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 망해도 장례는 해준다더니 …
허위·과장 광고를 한 상조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위는 3일 금강종합상조·우리상조·보람상조개발 등 16개 상조업체를 표시광고법과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