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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일관계 구축엔 새관점이 필요"|아사히신문 사설서 주장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의 아사히(조일)신문은 10일『새로운 한일관계에의 시점』이란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다음은 동사설의 주요내용. 『국내체제의 기반을 정비한 한국의 전두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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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대사 통해 전달한 듯 미리 소·중공양해 얻은듯
【동경=김두겸특파원】 미국은 3상국회담 제안내용을 중공과 소련양국에 이미 설명, 양국으로부터 『반대하지 않는다』는 양해를받은 것으로 안다고 일본외무성소식통이 2일 말했다. 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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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도 환영
【동경 22일 로이터합동】일본은 22일 전 야당 대통령후보 김대중씨를 석방하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오오히라·마사요시」수상은 기자들에게 김대중씨 석방발표는 「환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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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한반도 정책에 변화없어 현상 토대로 평화상태 지속 추구
「후꾸다」-등소평 회담에서 밝혀진 중공의 대 한반도 정책은 『그동안 중공이 공식·비공식적으로 표명해 왔던 것』을 총괄한 것일뿐 조금도 진전이 없다는 것이 일본정부의 평가다. 등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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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군사력 육군은 호각상태
【동경23일=합동】일본의 아사히신문은 최근 한국에서 실시된 팀·스피리트78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계기로 한국과 북괴의 군사력 대치관계를 분석 보도했다. 『남북한의 군사균형』이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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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이철승의원(신민)질문-정부·여당이 만일 헌정의 개혁을위한 심의를 계속 외면할경우 국내외적 도전에 부닥치게 되지않겠는가. 유신체제의 핵심인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정당참여를 막아놓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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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신문들은「먼데일」「후꾸다」회담에서의 주한미군토의에 일본은 너무나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태도는 정치적 배려에서 나온 것이긴 하나 결국 깊숙이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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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분할경비」안이 실현되면「한반도는 하나」라는 상징 없어져
【동경=김경철 특파원】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분할경비구상은 그 구역이 가졌던 의미와 분할경비문제 협의기구인 비서 장 회의가 미국과 북괴대표로 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주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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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해병사단 한미기동훈련 참가
【동경25일 동양】「오끼나와」주둔 미제3해병사단병력 ○○○○명이 한국과의 합동기동연습을 위해 포항 앞 바다로 이동했다고 5일「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미 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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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 조약 따른 미군 주한 유엔군 주한과 달라"
【동경 13일 합동】북괴의 김일성은 주한미군으로부터 우선 「유엔」군으로서의 역할을 제거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한미 방위 조약에 의한 미군의 한국 주둔을 용인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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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김효록
이밖에도 불교의 포교전도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단법인 불교 중앙 교무원에 의해 설립된 불교전수학교(뒤에 혜화 전문학교로 개칭되었다가 일제 말에 폐교되었고 해방 후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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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대미·일 조약 폐기하면 북괴도 대소·중공군맹 파기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아사히」(조일) 신문은 북괴 수상 김일성과의 단독 회견기를 27일자 조간 1면「톱」기사로 보도했다. 북괴를 방문중인 조일 신문 편집국장 「고또」(후등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