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트럼프 백악관 보냈지만…'러스트벨트' 이유있는 변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결정적으로 발목을 잡은 건 4년 전 백악관행 티켓을 안겨준 '러
-
'세 아들 앞 총격 흑인' 병상 메시지… "24시간 고통에 시달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州) 커노샤의 한 주택가에서 출동 경찰에 7발의 총을 맞고 중상을 입은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가 병상에서 메시지를 남겼다. 이 영상은 블레
-
"흑인에 총 쏜 10대, 트럼프 지지자"…백악관 "개인행동" 선 그었다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아빠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격을 가한 10대 소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라는 정황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흑인 피격에 항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코로나19부터 총선 후보의 '막말' 논란, n번방 사건, 솜방망이 판결 비판, 구청의 피해자 전시까지…. 말 많고 탈 많은 요즘입니다. 세상의 평화를 지키는 일은 왜 이리 어려운
-
무가베 쫓겨나기 2주 전…아들은 파티서 ‘흥청망청’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아들 채툰가 무가베가 찍어 올린 동영상. [사진 영상 캡처] 짐바브웨를 37년간 통치하던 로버트 무가베(93) 대통령이 군부에 압박으로 지난 21일(현지
-
“우리 VIP 히잡 쓰니 예쁘더라…남성 정상들보다 훨씬 큰 이슈”
아버지 천정배 의원 지원유세 하는 천미성 서기관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이란의 한국대사관에는 여성 직원이 단 1명이다. 천미성(36) 1등 서기관으로, 1967년 한국대사관이 만들어진
-
미국 여대생들의 ‘원조교제’
다큐멘터리는 돈과 호혜성에 기초한 관계, 그리고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관계 간의 때로는 모호한 경계선을 조명한다. 테스 우드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조정팀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