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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군 친 운전사에 2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남윤호판사는 15일 김상숙군(6)을 치어 죽이고 뼁소니 쳤다가 자수한 한은종피고인(38)에게 업무상과실치사 및 시체유기죄 등을 적용, 징역2년에 벌금1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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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군 친 운전사 한을 구속송치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8일 상오 상훈군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한 한은종(30)을 업무상과실치사·도로교통법위반·시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한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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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한의 부모…상훈군 집에-사죄의 방문
15일 아침 상훈군을 치어 죽인 한은종의 아버지 한일균씨와 어머니 임기순씨가 슬픔에 잠겨있는 상훈군의 집을 방문, 아버지 김경태씨, 어머니 이경남씨 부부를 위로하고 사죄했다.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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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끈덕진 설득주효 운전사 한이 자수하기까지
상훈군을 치어 죽인 한은종(30)의 자수는 『죄를 짓고는 못산다』는 아버지 한일균씨(51)의 끈덕진 설득이 이끈 것이었다. 상훈군이 실종 된지 11일 만인 지난 12일 밤 희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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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군은 죽었다"-연천서 뺑소니 운전사 13일만에 자수
지난1일 할머니 집 앞에서 놀던 4대 독자 김상훈군(6·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25의16)을 치어 죽이고 버린 경기 자7-627호의 운전자 한은종(30)이 13일 상오 11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