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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외 정보원 겪는 아바나 증후군, 적국 소행 아니다" 결론
쿠바 아바나 미국 대사관. 로이터=연합뉴스 해외에 주재한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들이 겪는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이 적국의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당국의 결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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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한번에 12일"…최악 연료난에 러시아석유 손뻗은 쿠바
쿠바가 최악의 연료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료난 해소를 위해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쿠바와 브라질 등 일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러시아 원유 구매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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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두통‧메스꺼움…美, 쿠바 비자발급 중단했던 이 증후군
쿠바 아바나의 미국대사관이 3일(현지시간)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하면서, 대사관 밖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5년간 중단했던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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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에너지 공격…“美 국무부, 아바나 증후군 원인 알고도 숨겨왔다”
아바나 증후군 피해자가 발생한 독일 미국 대사관. [로이터 연합] 미 국무부가 ‘아바나 증후군’의 원인으로 고주파 에너지 공격을 파악하고도 수년간 외부로부터 숨겨왔다는 피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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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소리에 분노한다? 그런 당신 이 장애 있을수도 [뉴스원샷]
시끄러운 곳에서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이. [중앙포토] 최근 국내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음(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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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속 OOO, 개성 잃은 현대사회"…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사진 넷플릭스 9월 25일~10월 1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차기 일본 총리에 '대한 강경파' 기사다 후미오(岸田文雄), 16년 만의 정권 교체 독일 총선 중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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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요원들 귓속 '딸깍딸깍' 공포…발칸서 신경공격 또 당했다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모습. 번스 국장의 이달 초 인도 방문 당시 수행팀원 중 한 명이 아바나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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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방문 늦춘 해리스…이유는 아바나 증후군?
25일 베트남 하노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동남아시아 본부 개막식에 참석한 해리스 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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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서 딸각딸각…해리스 발목 잡은 의문의 '아바나 증후군'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베트남 출발 일정이 예고없이 수시간 지연되면서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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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파수 공격 뚫렸나…산책중 직원에 나타난 '괴질환'
과거 쿠바·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이 겪은 정체불명의 '괴질환'이 미국 본토에서도 나타나 미국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일각에선 이 증상이 '의도적인 전자파 에너지 공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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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로 쿠바의 속살 드러내다
쿠바는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나라 중 하나다. 지난해 미국과 54년 만에 관계를 회복했고, 여행 제한도 대폭 완화돼 하늘길도 다시 열렸다. 미국과 쿠바간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