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IT 거인들과 합종연횡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 4개의 다리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파충류나 사족보행 포유류처럼 걸을 수 있고 다리 끝에 달린 바퀴를 굴려 일반 도로
-
[트랜D] 코 앞으로 다가온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어떤것들이 바뀌나
한시적이지만 원격진료가 도입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월 환자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고, 지정한 약국을 통해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했다. 그동
-
‘볼리’ 만든 세바스찬 승, 삼성 AI반도체 개발 이끈다
24일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으로 내정된 세바스찬 승(승현준)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지난 1월 CES 2020 에서 ‘볼리’를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 초 CES
-
'볼리' 만든 AI 전문가 세바스찬 승, 삼성의 AI 반도체 개발 책임진다
세브스찬 승 프린스턴대 교수가 지난 1월 CES2020 무대에 올라 삼성의 인공지능 로봇 '볼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당시 승 교수는 삼성리서치의 최고연구과학자(CSR)였다.
-
[ETF좀잘아는형님]우주여행에 투자하는 ETF는 없을까? ETF 테마투자
※'ETF좀잘아는형님'은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 누군가는 혁신을 이룬다. 계속해서 (Innovation Never Sleeps) 20세기 산업의 역사는 곧 혁신
-
[ETF좀잘아는형님]우주여행에 투자하는 ETF는 없을까? ETF 테마투자
━ 누군가는 혁신을 이룬다. 계속해서 (Innovation Never Sleeps) 20세기 산업의 역사는 곧 혁신의 역사다. 1915년 미국전신전화회사(AT&T) 산하의
-
로봇이 잡초 뽑고 청소하고 창고관리 “4년간 일어날 로봇시대가 4주만에”
농장에서 제초 작업을 하는 농업 로봇 ‘타이탄’. [사진 팜와이즈] #농업 로봇 ‘타이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자 발급이 제한된 멕시코 노동자를 대신해
-
코로나19발 일손 부족…"제초·수확·배송 모두 로봇에 맡겨라"
농업 로봇 '타이탄'이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노동자 대신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팜와이즈] #농업 로봇 ‘타이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자 발급이
-
[view] “경제 반등하겠지만 원위치 안될 것, 아마존처럼 해야 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로보틱스·AI의 활용이 빨라진다. 영화관에 가던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즐기는 등 소비 행태도 달라진다. 앞으로는 아마존처럼 온라인 쇼핑 고객들에게 높은 별점을
-
올 여름부터 출시될 가정용 로봇…'가전의 미래' 될까
가전업계가 로봇 개발이 한창이다. 당장 올해부터 가정용 로봇이 본격적으로 출시돼 생활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이 집안을 관리하는 집사 노릇을 또는 노
-
대통령도 강조한 인공지능, 국내 고급 인력은 400명뿐?
━ 페북·구글·아마존 후원한 국제컴퓨터비전학회 가보니 한국말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29일 영어와 중국어가 반반씩 울린 이곳은 7500명의 전 세계 인공지능(AI) 연구자
-
공중제비 돌고 커피배달까지…로봇이 빌딩을 움직인다
“앉아!” “자, 이제 들어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네이버가 주최한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 4족 로봇 ‘미니치타’가 아
-
얼굴인식에 0.1초, 자율주행로봇이 배달…네이버 제2사옥 세계 첫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앉아!" "자, 이제 들어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네이버가 주최한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 4족 로봇 '미니치타'가 아
-
[이코노미스트] [단독] 두산,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
산업 체제 변화에 탄력적 대응 목표… 아태 최대 사업 유치에 AWS·MS 사장 총출동 두산그룹은 AWS와 손잡고 2022년까지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 사진
-
[단독] 두산,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
두산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선다. 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건설 등 두산그룹 계열사를 모두 포함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
[분수대] 우리를 닮은 ‘그것’
이동현 산업1팀 차장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는 최근 어질리티 로보틱스와 함께 이족(二足)보행 로봇을 개발 중이다.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뭔가 어질한 느낌을 받는다. 포드
-
진짜 바리스타 뺨치는 로봇 바리스타 등장, 서빙은 팡셔틀이
미래의 지구에서 식민행성으로 향하는 호화 우주여객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패신저스’. 홈스테드2 행성으로 비행 중인 우주선에는 기기 오작동으로 먼저 깨어난 두 남여를 빼면
-
[제조업 현장2]인공지능 로봇, 물건 재질,크기 인식해 옮긴다
━ 2014년. 정부는 제조업 혁신 3.0의 3대 전략 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 팩토리 확산 정책을 채택했다. 2025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3만 곳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도 내놓기
-
'테슬라 킬러' 바이튼, 48인치 와이드 스크린 전기차 'M바이트' 공개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개막을 앞두고 열린 사전행사에 공개된 '중국의 테슬라' 바이튼의 SUV 전기 차량 'M바이트'의 모습. 미래형 자동차
-
“구글·애플 창업 때도 성공 점친 사람 없었다”
“구글·애플도 처음엔 아무도 성공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혁신 기업 성공의 방정식이란 없다.” 지난 14일 연세대 경영대학이 주최한 ‘기업가정신 에코시스템’ 글로벌 콘퍼런스에
-
“구글ㆍ애플, 처음엔 아무도 성공하리라 생각 안해…혁신 기업 성공 방정식이란 없다”
“구글ㆍ애플도 처음엔 아무도 성공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혁신 기업 성공의 방정식이란 없다.” 지난 14일 연세대 경영대학이 주최한 ‘기업가정신 에코시스템’ 글로벌 콘퍼런스’에
-
삼성은 뉴욕, 페북·구글은 ‘탈 미국’ … AI 허브 경쟁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
치열해지는 AI허브 경쟁…삼성·LG는 미국으로, 구글·아마존은 미국밖으로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세우면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과의 인공지능 경쟁을 선언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 뉴욕 A
-
기술 뽐내고 인재 모시고 … IT 대기업 잇단 ‘테크 컨퍼런스’
다음 달 카카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SK텔레콤·네이버 등 국내 내로라하는 IT 대기업들이 대규모 컨퍼런스를 연달아 개최한다. 이들 행사는 참가 대상이 개발자 등 업계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