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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김효석·금태섭…시민운동 그룹, 김근태계와 친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본격적으로 뛴다면 누가 그와 함께 정치 활동에 나설까. 멘토로 불리던 김종인·윤여준 전 장관이 물러난 자리는 새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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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김효석·금태섭…시민운동 그룹, 김근태계와 친분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본격적으로 뛴다면 누가 그와 함께 정치 활동에 나설까. 멘토로 불리던 김종인·윤여준 전 장관이 물러난 자리는 새 인물로 채워졌다. 강인철 전 순천지청장, 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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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 자리서 정치 안한다 말할수 있냐" 묻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안철수재단(가칭) 설립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박영숙 재단이사장과 함께 웃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안철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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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째 이른둥이 새 생명을 얻었다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이 7년 만에 1000번째 생명을 살려냈다. 지난해 10월 임신 6개월째에 810g으로 세상에 태어난 지연(가명·사진)이가 그 주인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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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빌 게이츠처럼… .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
“자선은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장미도 필요한 것이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52) 상임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나눔운동을 이렇게 정의했다. 여기서 장미는 꿈, 희망, 비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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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정권과 밀월로 정체성 상실…지금의 시민운동은 역사상 최대 위기”
세계시민포럼(World Civic Forum) 중 국내 시민사회 세션으로 7일 ‘세계경제위기와 시민사회’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시민사회포럼,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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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이 두려워" 교복값에 멍드는 가난한 아이들
두 달 뒤면 중학교에 입학하는 미영이(13.여.가명)는 요새 한숨이 늘었다. IMF 이후 연이은 사업 실패로 괴로워하던 아빠가 세상을 떠난 것은 지난해 5월. 뒤이어 엄마까지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