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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생산시설 스마트화, WTP 제품으로 승부수
포스코는 최고 프리미엄 제품 생산 및 판매를 꾸준히 늘려 불황에 대비해 특화하는 전략으로 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AI용광로를 필두로 한 포스코의 제철소 스마트화는 세계적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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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리아가 이긴다] 고강도 원가 절감, WTP 제품으로 승부수
포스코는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고부가가치 WTP 제품의 생산·판매를 꾸준히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강건재 이노빌트 브랜드의 차별화와 고강도강·강건재 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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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스마트팩토리, 사업구조 혁신 … 최고 경쟁력 갖춘 철강사로 자리매김
포스코가 2018년 4월 양산에 들어간 연산 1500t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리튬이차전지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다.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지난해 악조건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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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한번 시작된 포퓰리즘, 나라 거덜 나도 안 멈춰
━ 포퓰리즘을 쏘다 ③ 에보 모랄레스 체 게바라의 쿠바 혁명을 추종했던 모랄레스(오른쪽)에게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왼쪽)은 정치적 대부와 같았다. 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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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영업이익 30% 급감…우한 폐렴에 중국 수요 감소 우려도
포스코 포항제철소.[연합뉴스] 포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급감했다. 4분기 영업이익도 5576억원에 그쳐 9분기를 이어온 1조원대가 깨졌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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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전기차 시대 발맞춰 이차전지 사업 확대
포스코는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삼아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시장점유율 20%, 매출 17조원 규모로 육성한다. 사진은 최정우 회장이 아르헨티나 리튬 소금호수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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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끊임없는 투자·기술개발 … ‘게임 체인저’ 전략으로 위기 돌파
세계 경제 저성장 기조 타개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새해 경영 화두 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전기차 공유 콘셉트인 ‘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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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최정우, 아르헨 리튬공장 공사장 방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현지 리튬 추출 데모플랜트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옴브레 무에르’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해 생산하는 공장으로 포스코 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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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중국에 공장 준공 … 이차전지소재 세계 시장 본격 진출
포스코는 지난달 중국 저장성에서 양극재 공장을 준공했다. 포스코가 60%, 화유코발트가 40%의 지분을 투자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양극재 2만t 생산 규모를 갖췄다. [사진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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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과 신성장사업]포스코, 'with POSCO(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비전 제시
2019년 포스코 시무식 최정우 회장 신년인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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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
━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100년 기업으로서 신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은 최정우 회장(오른쪽)이 광양제철소 작업현장을 방문한 모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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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나눔보고서] 5년간 45조원 투자, 2만 명 고용…미래 도약 발판
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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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년간 45조 투자 2만 고용”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을 고용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일 투자·인력 충원 계획을 확정했다. 연간 투자 규모(4조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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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 5년간 45조 투자…10대그룹 중 8번째
포스코가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전기차소재 포럼 2017’ [사진 포스코그룹]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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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억에 … 철의 포스코, 아르헨 ‘황금소금’ 캐내는 까닭
최정우 회장. [연합뉴스] 리튬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포스코가 2억8000만 달러(약 3120억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염호의 광산권을 인수했다. 최정우 회장 취임 후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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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황금 소금' 확보했다…아르헨티나 염호 광산권 계약
리튬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포스코가 2억8000만 달러(3119억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염호의 광산권을 인수했다. 최정우 회장 취임 후 이뤄진 첫 대규모 투자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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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 광양에 2차전지 소재 공장 추진
포스코가 신성장동력으로 택한 2차전지 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시설 투자에 나선다. 또한 2차전지 원소재인 리튬 확보를 위해 아르헨티나 염호광산권 인수를 추진 중이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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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 2차전지에 미래 건다…광양에 소재공장 대규모 증설
포스코가 신성장동력으로 택한 2차전지 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시설 투자에 나선다. 또한 2차전지 원소재인 리튬 확보를 위해 아르헨티나 염호광산권 인수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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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미래 구상 … “리튬·바이오 더해 500조 매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00주년이 되는 2068년 3대 핵심사업(철강·인프라·신성장사업)의 수익 비중을 4대4대2로 만들고 매출 500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더 이상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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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0년 후 비철강 사업 비중 60%, 매출 500조 달성”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가 50년 뒤 매출 500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50년 뒤엔 포스코를 철강회사로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포스코는 사업 분야를 넓혀 철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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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배터리굴기...“한국 업체 밀어내라”
신에너지 자동차(이하 전기차) 발전은 중국이 자동차 대국에서 자동차 강국으로 가는 필수 코스다.지난해 5월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상하이자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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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르헨티나, 리튬ㆍLNG 사업 손 잡는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원자력발전, 신재생 에너지, 광물자원, 액화천연가스(LNG)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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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강국 중국, 핵심 원료 리튬도 쓸어 담는다
세계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탄산리튬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자국에서 생산되는 리튬 수출을 줄이는 한편, 해외 채굴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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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술 어디까지 왔나] 리튬이온 전지 후계자는 나요 나~
LG화학 오송공장에서 연구원들이 리튬이온 전지를 검사하고 있다.#1. 한국과학기술원(KAIST) EEWS 대학원의 강정구·김용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지난 6월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