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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차별에 분노 폭발…마크롱, 증오 고리 끊을까 촉각
━ 폭력 사태, 혼돈의 프랑스 지난달 30일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위대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주간 파리 교외를 중심으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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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무지개가 내려 앉은 낙원 '아프리카 모리셔스'
'도도'라는 새가 있었다. 아프리카의 한 무인도에 살던 이 새는 16세기 유럽에서 온 선원에 의해 발견됐다. 새는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 몸무게가 25㎏에 달하는 뚱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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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천사' 한비야의 이라크에서 보낸 편지] 中. '대접' 받고 사는 50만 기독교인
나만 몰랐던 걸까. 놀랍게도 이라크에는 50만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있단다. 특히 모술은 기독교 신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도시 외곽 니느웨 지역은 구약성경에서 요나가 고기 뱃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