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종 백12일만에-신동우 군이 돌아왔다

    서울시가 현상금까기 내걸고 실종된 봉우군 찾기 운동을 벌였던 신동우 (4)군이 실종된지 1백12일만인 18일 하오 애태우던 부모의 품에 돌아왔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의 3

    중앙일보

    1966.07.19 00:00

  • 계광순의원 부자를 입건|「버스」운전사 때려

    서울지검 이병근 검사는 14일 민중당소속 국회의원 계광순(57)씨와 계 의원의 아들 원명(29)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수사중이다. 계의원 부자는 지난

    중앙일보

    1966.07.14 00:00

  • 청산될까? 「의리 없는 관계」|경찰 "끄나불" 자가 숙청의 안팎

    경찰의 정보망이 대폭 정비될 것 같다. 지난 12일 서울시경은 관하 11개 경찰서 수사 서무 주임 회의에서 형사들의 과도한 정보원 활용이 폐단을 너무 많이 가져온 것으로 지적하고

    중앙일보

    1966.03.16 00:00

  •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

    영하 l2도의 추위가 밀어닥친 18일 밤9시47분 서울 중구 남산동50 김완기(30)씨 등 5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판자촌 3층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하다만 속칭 유엔·호텔(연건평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양녀를 학대

    작년 4월 말 양녀로 맞아들인 이정희 (9) 양을 말 안 듣는다고 손톱으로 온몸을 할퀴고 팔을 비틀어 부러뜨리는 등 온갖 학대를 했다는 혐의로 한화자(26·서울 동대문구 창신3동2

    중앙일보

    1966.01.12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전실 아들 타살-구박한 여인 구속

    철없는 전실 아들이 새벽부터 칭얼대어 잠을 깨운다고 주먹으로 때려 죽게 한 포악한 여인이 경찰에 구속되었다. 17일 하오 서울 마포 경찰서는 아현동 산3의 조성현(35·운전사)씨의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변소 안에 기자 감금

    매맞은 여자 피해자를 쌍피의자란 이유로 보호실에 약 2시간 동안이나 가두어 두는가 하면 이 사실을 취재하려던 기자가 가해자 일당에 의해 경찰서 변소 안에 30분간이나 감금 상태에

    중앙일보

    1965.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