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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코앞인데…일부 학교 철거공사 후에도 석면 검출돼
학부모와 환경단체들이19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겨울방학 기간 학교석면 철거현장의 전국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학을 앞두고 석면 철거공사를 마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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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본의 아니게, 혹은 의도적으로 가린 시야 때문에 못 보거나 안 보았던 것들을 봅니다. 책으로 깨달은 관점은 실생활에서 꼭 적용해 보세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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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폭음 늘어··· 3명 중 1명이 10잔 이상 마셔
폭음하는 여대생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대학생 임모(여ㆍ24)씨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술을 마신다. 올해 졸업을 앞둔 그는 장래에 대한 걱정,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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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명동 쉘부르서 주병진과 오디션 본 친구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48) 박충환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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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에 화난 미국 10대들 “총기 대신 우리들을 지켜달라”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17명을 사망케 한 니콜라스 크루스. [AFP=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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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 해라" … 10대들이 들고 일어선 이유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생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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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귀어하면 어업 말고도 할 일이 지천
━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14) 얼마 전 경남 통영에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추워 남쪽 바다는 따뜻할 것 같아 냉큼 떠났다. 통영에서 페리를 타고 욕지도 방면으로 가면 우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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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격범의 진술…"악령의 지시 들었다"
법정에 출석한 플로리다 고교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왼쪽)와 미 플로리다 주 총격 사건 발생한 고교의 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오른쪽) [AFP,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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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중의 사진, 그리고 거짓말] 얼음 속에서 본 우주의 형상
주기중 개인전 ‘COSMOS’...상상의 축지법으로 우주여행 겨울 강이 우주를 품었습니다. 물이 공기를 만나 기포가 생깁니다. 얼음 속 공기 방울은 별이 돼 반짝입니다.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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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넘어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나는 수퍼시니어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 자원봉사자 중 최고령인 황승현(86·서울시)씨 수퍼맨 포즈를 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지난 11일 오후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한창인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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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순간, 벽장에 숨어 공포 버틴 교사와 아이들
법정에 출석한 플로리다 고교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왼쪽)와 미 플로리다 주 총격 사건 발생한 고교의 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오른쪽) [AFP, AP=연합뉴스]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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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 겨냥한 새로운 이색 직업] 장례지도사부터 아로마테라피스트까지 줄 이어
갈수록 세분화·전문화 경향 뚜렷…수강생 늘며 부실 자격증 양산 논란도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한 동물장묘업체 ‘펫포레스트’에서 한 가족이 자신들이 키우던 반려견의 입관식을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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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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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못하겠다, 日가겠다" 88올림픽 때 서울 공기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88 서울올림픽 개막 행사 장면 [중앙포토]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추위와 강한 바람 탓에 알파인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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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학생 손주에게 "한글 뗐니" 다그치지 마세요
━ 손주·조카 등과 명절 만남 앞서 알아둘 초·중·고교 변화는 명절 연휴에 조카·손주·사촌 등을 만나면 이들의 학교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쉽사리 하게 된다. 올해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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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여고생도 했던 국군의 날 교련 행사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40) 문옥희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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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미세먼지 논란…중국 탓일까, 국내오염 탓일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평창, 대구·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9일 오후 서울 강남대로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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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주·야간보호센터, 치매 어르신도 출퇴근 가능
━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8) 고양시 치매노인 주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사진 이한세] 어린아이를 위해 ‘어린이집’이 있듯이 어르신을 위해서는 ‘주·야간보호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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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번은 부엌 며느리가 옳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이재명 성남시장의 중고생 ‘무상교복’이 날개를 달았다. 정부는 9일 사회보장위원회(사보위)에서 성남·용인시의 전 계층 무상교복 지급 정책을 심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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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체험 교실, 환아 돕기, 체육꿈나무 지원…사랑으로 토핑해 희망 배달합니다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에서 아이들이 피자를 만들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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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미래인재 키우고 사회현안 해결 앞장
지난해 7월 자카르타 에서 삼성전자 임직원이 현 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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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문 여는 국공립유치원 86곳, 어디에 생기나
12일 대전시 공립 단설유치원인 산내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교육부는 이 날 2022년까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로 높이는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1]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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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유치원생 5만명 증원 세부계획은 3無...실현 불투명
12일 교육부가 2022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학급을 2600개 이상 신·증설해 국공립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 수를 5만명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체적 실현 방안,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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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50 넘어 상담사 된 날 아들이 준 감사패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36) 이방애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