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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 대한문 분향소 정리키로…경찰은 손배소송 취하?
13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 분향소를 찾은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9일 분향소 정리"…청와대 측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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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박주민, 친박단체에 봉변…“개선되길 바랐는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박주민 의원과 함께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마련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의 노조원 분향소를 찾았다가 친박 단체인 태극기행동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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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김정우 전 쌍용차지부장 공무집행방해 등 유죄 확정
서울 중구청이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농성촌과 희생자 임시 분향소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을 폭행하고 중구청이 설치한 화단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정우(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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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안 바뀌면 해고 … 정치권은 왜 불안 키우나”
“2년간 고용하도록 한 (법을 만든)그때부터 문제였어요. 정부가 왜 발등에 불이 떨어질 때까지 (법을 그대로)놔뒀나요.”(비정규직 근로자 남윤우씨)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18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