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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꼬막 만으론 성장 한계, 해양생태·관광 허브로 변신”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오봉산에 구들장 석탑을 쌓게된 배경과 보성군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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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로 공든 탑 76개 쌓았다…벌교 꼬막, 녹차 세계화 나선 이 사람[영상]
1999년 7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산. 김철우(57) 보성군수가 산등성이에 흩어진 돌을 주워 탑을 쌓기 시작했다. 이렇게 쌓은 구들장 석탑은 현재 오봉산 정상부 21곳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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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어민 ‘두둑한 기본소득’···올 최소 200만원 지원받는다
충남지역 농민은 올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최소 200만원을 받는다. 충남도와 시·군이 농어민수당으로 80만원을 주기로 한 데다 국가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라 농가당 최소 12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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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쌀 직불금 받기 쉬워진다
올해부터 귀농인을 포함해 처음 농업에 입문한 농민이 쌀 직불금을 받기 쉬워진다. 직불금 수령 문턱이 훨씬 낮아져서다. 쌀 직불금은 정부가 쌀 재배면적이나 판매액에 비례해 농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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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방서 일하다 "전직 소령이었더라" 수근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9년 12월 소령으로 예편한 전모(48)씨. 그에게 전역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시점”이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6개월 만에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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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은 모두 퇴짜, 3년간 7곳서 계약직만
2009년 12월 소령으로 예편한 전모(48)씨. 그에게 전역은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시점”이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6개월 만에 서울의 모 호텔 주방에 취업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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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辯,北에 쌀지원 1,120만원 보낸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최영도)은 지난 6월부터회원들과 일부 사법연수원생들을 대상으로 벌인.북한 쌀 보내기 운동'모금액 1천1백20만원을 국제민간단체를 통해 북한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