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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생명 구한 韓 소방대원들…日소방 "감사장 전달"
울산 중부소방서 조민준(왼쪽) 소방교와 최영균 소방장. [울산중부소방서 제공] 한·일 경제 갈등 발발 전에 일본을 방문했다가 생명을 구한 한국 소방대원들이 현지 소방당국의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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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자 시한폭탄 심장 판막 고장, 치료 두려워하지 마세요"
홍명기 교수는 ’대동맥 판막 협착이 심한 데도 합병증이 부담돼 방치하면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프리랜서 김동하 고령화 시대의 복병으로 심장 판막 질환이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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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망' 日 최악의 방화참사, 범행이유 묻자 "표절이나 하고…"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18일 화재로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NHK 등은 41세 남자가 휘발유로 보이는 액체를 뿌린 뒤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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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휘발유 뿌려···日쿄애니 방화로 33명 사망 대참사
18일 오전 10시 35분께 방화로 불이 난 교토시 후시미(伏見)구 모모야마(桃山)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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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삶과 죽음의 경계
김기흥 포스텍 교수·인문사회학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묻히셨으며,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기독교 신자들은 예수의 부활을 묵상한다. 매년 4~5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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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봤다는 임사체험, 마취제 몰래 주사해도 같은 반응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임종 자리에서는 말을 조심하라고들 한다. 혼수상태지만 다 듣고 있다는 거다. 게다가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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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고양이 심폐소생술로 살려…소방관 유튜브서 배워
춘천소방서 구조대 소속 박민화(50) 소방위가 지난 19일 화재현장에서 구조한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 춘천소방서] 호흡은 멈췄고, 맥박도 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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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로 숨진 윤한덕 센터장이 생전 국가에 바랐던 일
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 [뉴스1] 설 연휴 응급실서 근무하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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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심폐소생술, 이웃 살립니다...두근두근 심(心)프로 캠페인
전 임직원이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하여 눈길을 끌었던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지난 21일, 심정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자 심폐소생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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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2018 전문대학 교육포럼 개최
교원분야 수상자 명지전문대학 차갑부 교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오는 12월 7일(목) 오후 1시 30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전문대학의 교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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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된 9급 공무원…1심 "과로 원인" 항소심 "희귀병 탓"
2016년 3월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전 전북도립국악원 단원 최모(41)씨. [사진 최씨 가족] 초등학생 두 아이를 둔 30대 가장이 운전 중 도로 한복판에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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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건물 화재, ‘전기적 요인’ 발화 가능성에 무게
지난달 30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한 대형 상가건물에서 2일 오전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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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수업체 ‘펑’ 폭발…유독가스 누출로 근로자 4명 의식불명
부산 사상구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7명 중 4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8분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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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술 빨라서 … 할아버지 살린 초등생 손자
석가탄신일 휴일이던 지난 5월 22일 충남 태안에 사는 초등학생 권모(12)군은 마당에서 다급하게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갔다. 마당에는 할아버지(76)가 쓰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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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쓰러진 할아버지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
2016년 부산에서 열린 '제3회 초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 실력을 뽐내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 없는 사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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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생존율 가장 높은 곳은 ‘서울’...최저 경북보다 3배 높다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2006년 대비 4배 높아졌지만 지역별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중앙포토] 서울의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100명 중 약 13명이 목숨을 건졌지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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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장정지 연간 3만건, 8.7% 생존… 일반인 심폐소생 증가
지난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건수는 3만여 건에 달하지만, 생존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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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13명 중 2명 서명 못 받아…90세 할머니 호흡기 달고 고통
중환자실에서 연명의료를 하다 숨지는 사람은 한 해 3만~5만 명에 달한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환자가 연명의료 장치를 달고 있다. [중앙포토] 얼마 전 90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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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갑상샘암 추적검사 때 약 끊지 않아도 된다
━ 전문의 칼럼 -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임동준 교수 갑상샘암은 위암·대장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혹자는 다른 암과 달리 갑상샘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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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부르는 심장 엇박자, 가슴 쥐어짜듯 아프면 위험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심장은 엔진이다. 혈액에 산소·영양분을 담아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뿜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심장 리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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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기술로 안전경영 최우선
- 최정우 회장 “스마트 기술을 정립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인 생산체제 구축에 집중” - 포스코, 설비개선 및 안전문화 혁신을 위해 3년간 투자 확대… 총 1조 1,0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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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심폐소생술에 ‘딱’
영국의 한 방송이 핑크퐁 '상어가족' 리듬에 맞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라고 소개했다. [사진 핑크퐁 '상어가족' 유튜브 화면 캡처·연합뉴스] 영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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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강진으로 사망자 30명…실종자 대부분 숨져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와 토사 붕괴가 가옥을 집어삼킨 홋카이도 아쓰마초. 아쓰마초 여기저기가 지진 피해를 입었다. 윤설영 특파원 일본 홋카이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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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벽 더듬어 탈출 ‘홋카이도 악몽’
7일 일본 홋카이도 아쓰마에서 자위대원들이 산사태로 매몰된 주택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홋카이도에서는 40여 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홋카이도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