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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文아들 의혹 건드린 이재명 … 전말 알 수 있는 '빨대' 있다”
━ 이재명, 금기 깨며 '싸움닭' 본능…친문과 '죽느냐 사느냐' 싸움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과 검사사칭 등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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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이슈]'누드사진 논쟁' 한국당, 김성태-심재철 누구 잘못이 더 큰가
12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원내대표(왼쪽)와 설전을 벌이는 심재철 의원. 오른쪽은 2013년 '누드 사진' 논란 당시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심 의원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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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정략적 의도 단호 대처" 김진태 "분노조절 장애인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3일 “고통이 뒤따르더라도 혁신 비상대책위원회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받는 그는 “정략적 의도로 당을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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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설전' 둘이 사이 안좋은가" 질문에 나경원 대답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자유한국당 의원 총회에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심재철 의원과 설전을 벌인 것을 두고 나경원 의원이 "인내심에 한계가 온 것"이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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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막아줬다' 발언에 심재철 "출당요구도 없었다…허위사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 [연합뉴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누드사진으로 출당요구도 없었고 최고위원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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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설전, 주먹질 시늉…막장까지 간 한국당 의총
6ㆍ13 지방선거에서 궤멸 수준으로 참패한 자유한국당이 12일 당 미래를 논의하자고 모인 자리에서 또다시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의총에서 마찰을 빚은 김성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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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총 직후 "우리는 더 죽어야…인내는 사치스러운 위선"
12일 의총에서 마찰을 빚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심재철 의원.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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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보다 노출됐을 때 막아주지 않았냐" 아수라장된 한국당 의총
12일 의총에서 마찰을 빚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심재철 의원. [연합뉴스] 12일 오후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고성과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아수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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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전야까지…나경원 탈당 여부 고심
새누리당 분당파의 핵심 중 한 명인 나경원 의원이 집단 탈당 직전까지 ‘탈당 번복’ 가능성을 열어놔 신당이 혼돈에 빠졌다. 개혁보수신당(가칭)은 27일 오전 10시 분당을 선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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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떠난 뒤…새누리 ‘보수 기반’ 강남3구 의원 0석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주류 모임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이날 회의를 열고 27일 탈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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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선’ 타려는 김무성…유승민 “탈당은 마지막 카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주도하는 비상시국위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무성 전 대표는 탈당 및 신당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유승민 의원은 “탈당은 마지막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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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리위 전원 사퇴 선언 "대통령 보호 급급한데 들러리밖에 더 되나"
새누리당 이진곤 윤리위원장 [중앙포토]새누리당 이진곤 윤리위원장이 13일 전격 사퇴했다. 윤리위 부위원장인 정운천 의원과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전주혜 변호사, 임진석 변호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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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주류 "서청원·최경환·이정현 등 최순실의 남자 8명 당 떠나라"
이정현·조원진·이장우·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12일 새누리당 비주류가 주도하는 비상시국위원회는 이정현 대표 등 8명을 '최순실의 남자들'로 지목하고 "조속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