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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유튜브 전쟁' 신무기, 보수 유튜버 일괄신고 앱 논란
지난달 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팩트체커'앱. [Appgrooves 캡처] "제2의 드루킹 음모다. 좌파가 총선을 앞두고 또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 앱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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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 '민주당 소속' 법무부 장관…정치적 중립성 지켜질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신임 국무위원 인사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두 달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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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문 대통령 코로나 낙관론 펴다 환자 쏟아져”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은 ‘우한폐렴이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후 29·30·31번째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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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16번 말한 심재철 “文 ‘코로나 곧 종식’ 후 환자 쏟아져”
“대통령은 ‘우한폐렴이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후 29ㆍ30ㆍ31번째 확진자가 나오더니, 이 시간까지 15명의 감염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19일 국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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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정권 헌정·민생·안보 재앙···핑크혁명으로 심판할 것"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지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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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이성상실, 민주당은 눈치만 봐”
곽상도.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출범 이튿날인 18일부터 반문(反文·반문재인)·반여(反與) 공세의 고삐를 당겼다. 이날 첫 원내대책회의에선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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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문빠 이성상실" 곽상도 "文고발"···통합당 반문공세
18일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의원들이 당명과 로고가 적힌 머플러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출범 이튿날부터 ‘반문(反文) 반여(反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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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잔칫날, 유승민은 없었다···"불완전 통합의 상징"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과 신설합당을 추진하고 개혁보수를 위해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뒤 국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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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어깨에 핑크 하트 달고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한 배현진 위원장
어깨에 핑크 하트를 단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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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3년 분열 끝, 미래통합당 출범
보수 진영 정치 세력이 하나로 뭉친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17일 공식 출범했다. 이언주·정병국 의원,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장기표 공동위원장(왼쪽부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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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3년만에 보수 뭉쳤다···'총선 D-58일' 미래통합당 탄생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이언주 의원, 정병국 의원,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 장기표 공동위원장이 당명 공개식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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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 113석'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유승민은 불참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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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3년 만에 보수통합…‘미래통합당’으로 옷 갈아입는다
━ 미래통합당이 통합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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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 정운천 ‘5억짜리 이적’…보조금 마감날 미래한국당으로
14일 미래통합당 수임기관 첫 회의에서 정운천 의원(오른쪽)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웃으며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보수 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출범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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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석 보수신당 ‘미래통합당’ 확정…한국당 간판 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오른쪽 둘째부터)가 13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과의 합당을 위해 국회에서 개최한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은 정갑윤 의원.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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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모이는 보수신당명 '미래통합당'···한국당 간판 뗀다
중도ㆍ보수통합을 목표로 하는 통합신당 준비위원회(통준위)가 13일 통합신당의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통준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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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을 초등학생으로 보고 가르치려 드나”
박근혜 대통령 취임 한 달 만에 처음 열린 당·정·청 워크숍은 청와대와 정부에 불만을 쏟아내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고성 속에 4시간이 흘러갔다. 박 대통령의 고위직 인사에서 배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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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을 초등학생으로 보고 가르치려 드나”
박근혜 정부 첫 고위 당·정·청 워크숍이 30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정홍원 국무총리(앞줄 왼쪽부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태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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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탓”… 정부조직법 표류 싸고 여야 집안싸움
여야 정치권을 보는 국민의 눈총이 따갑다.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국정 공백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어서다. 당의 이해와 국민적 요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