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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서해경제권③/심양의 해외거점 후쿠오카「안테나숍」(밖을 보자:8)
◎실험상점 열어 무역·정보교류/상대지역에 뿌리 내려 내륙약점 극복/자본·기술도입 배후창구 역할도 수행 지난 92년 봄 중국의 최고실권자 덩샤오핑(등소평)의 대호령으로 가속도가 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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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環西海경제권 3.
지난 92년 봄 中國의 최고실권자 덩샤오핑(鄧小平)의 大號令으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中國경제의 개혁.개방정책은 西海와 渤海연안을 출발,맹렬한 기세를 보이며 내륙으로 달음질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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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시회 준비차 내한/심양시부시장 장서창씨(인터뷰)
◎“중국 전업종에 투자문호 개방” 『중국이 외국투자기업에 대해 선별적인 입장을 취하고,특히 경공업은 진출이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사실과 다릅니다. 중국은 여전히 어떤 업종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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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는「공산권 무역사무소」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 옆 공항터미널 빌딩 6층 1호실에는 소련연방상의 주한 대표부가 자리잡고 있다. 영사처가 개설되기 전까지는 영사업무까지 맡고 있어 매일 20∼30명의 손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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