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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시간vs.46분' 실종 아동 빨리 찾으려면 꼭 해둬야하는 것
서울 서초구의 한 구립어린이집에서 아동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하는 모습 [중앙포토] 지난 3월 19일 오후 8시 48분. 경남 창원시의 한 교회 앞 길가에서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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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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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드론 3700여대 구입하고 드론전용비행시험장 만든다
우정사업본부 드론이 전남 고흥 선착장에서 소포 1개, 일반우편물 25개를 싣고 득량도 마을회관으로 배송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향후 5년간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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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아무리 멀어도 조정··· 켐에쎈, LTE 이용한 '로퍼' 첫 상용화
㈜켐에쎈(대표이사 박태윤)은 LTE 통신망을 이용해 조종거리의 제한없이 다수 드론의 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 플랫폼 ‘로퍼(ROPP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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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배워 조난자 찾고, 비행기 모드로 지도 만들어
━ 진화하는 드론의 세계 경찰청에서 쓸 조난자 수색용 드론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영월군 완택산 주변에서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중앙포토] 지난달 31일 강원도 영월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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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진화, 어디까지]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한국,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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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까운 맛집, 실종자 위치 정보 … 인공위성·드론으로 찾아 제공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맛집을 검색할 때도, 기업이 고객 위치를 활용한 마케팅 사업을 할 때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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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맛집, 실종자 위치 정보 … 인공위성·드론으로 찾아 제공
건물 없어 장소 파악 어려운 곳 '국가지점번호' 쓴 표지판 설치 스마트폰 앱으로 교량 높이 조절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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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 17명과 면담전문
○ 대통령 : 이렇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또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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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해경 국장, 구원파 신도 논란에 경질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를 맡은 해양경찰청 이용욱(53) 정보수사국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자였으며 한때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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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맡은 해경 정보수사국장, 세모그룹 근무했던 구원파였다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4월 19일 진도 팽목항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위). 아래는 이 국장의 1997년 박사학위 논문. 후기에 ‘면학의 계기를 마련해 주신 세모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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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스트레스 치료, 일반 생존자 99명은 방치됐다
20일 진도체육관 앞에 마련된 천주교 부스에서 수원교구 보좌주교 이성효(리노) 주교가 실종자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가톨릭교회는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에 설치한 부스에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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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조선소 ‘플로팅 도크’ 방식 첫 시도 검토
세월호 인양 작업에 투입될 플로팅 도크(왼쪽 그래픽)와 해상 크레인. 해상 크레인이 선박을 도크가 들어갈 정도만 끌어올리면, 도크가 그 아래로 들어가 배를 들어올린다. 현재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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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등 선박직 전원 생존 … 그들만의 정보 공유 의혹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 세월호 침몰 수색상황 발표를 수차례 번복한 데 대해 사과했다. 정 총리는 “정보를 빨리 전달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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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민관 기구 한곳에 모아 지휘·통신체계 일원화
2010년 메인주 포틀랜드시에서 열린 국가재난사태(SONS) 대비 훈련 모습. 50여 개 정부·민간 관계자가 기능별로 분산 배치돼 한 장소에서 일한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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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등 선박직 전원 생존 … 그들만의 정보 공유 의혹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물세례 봉변을 당하며 가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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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이기려 첫 급선회 → 스크루 고장 → 2차 급선회 가능성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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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헉, 화장실에 휴지가 없네" 이 한마디로 돈 번다
“어제 자정 전후 지하철 신중동역~부평구청역~갈산역 구간 중 노트북을 분실했습니다. 검정색 벨킨 가방에 15인치 델XPS 들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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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선원, 구명조끼가 SOS 친다
25일 부산시 영도구 한국해양대 부두에서 있은 선원구조시스템 시연회에서 물에 빠진 선원이 구조되고 있다(왼쪽).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호발신기(점선 안)가 부착된 구명조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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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불신 비용’ 너무 크다
“불신의 증폭이다.” 국방부 장관 출신인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은 5일 천안함 침몰 이후 사회 분위기를 이같이 진단했다. 그러면서 “군이 기밀이거나 사안과 관련이 없어 공개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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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눈물을 참을 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리들은 모두 일상을 살아간다. 천안함이 침몰한 그날, 가족들이 오열하고 사고 원인에 관한 숱한 의문들이 쏟아진 그날에도 우리들은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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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눈물을 참을 때
우리들은 모두 일상을 살아간다. 천안함이 침몰한 그날, 가족들이 오열하고 사고 원인에 관한 숱한 의문들이 쏟아진 그날에도 우리들은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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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해양경찰청이 501경비함 고속단정에서 촬영한 천안함 침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추가로 공개했다. 천안함 승조원들(빨간 원 안)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반쯤 물에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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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아이티의 아픔 어루만지다
지진 피해로 신음하는 아이티를 지원하는 데 기왕이면 기업의 특기를 살리는 게 좋다. 정보기술(IT) 업계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 미국의 세계 최대 컴퓨터 서비스 업체인 IB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