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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성지' 판교테크노밸리 … 아직 자생력은 부족
판교테크노밸리는 상가건물이 일체 들어설 수 없는 ‘일반연구지역’과 상가가 일부 허용되는 ‘연구지원지역’으로 엄격히 나뉜다. 사진은 판교테크노밸리의 한가운데 있는 상가지역 ‘H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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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지갑 열 테니, 기술력 보여주오 … 한국 벤처 키우러 큰손들 온다
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국 벤처 투자설명회인 ‘비글로벌 2014’(beGLOBAL 2014). 이 행사에는 백스페이스를 누리지 않고 오타를 수정하는 솔루션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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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글로벌 시장 노리는 이스라엘 … 한 해 기업 600개 생겨나
우리나라보다 더 작은 도시국가인데도 미국 실리콘밸리의 IT 거물들이 주목하는 곳이 있다. 인구 800만 명의 창업 강소국 이스라엘이다. 2000년 넘게 전세계를 떠돌던 유대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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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초중학교서 소프트웨어 필수과목으로 실시
정부가 내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교육을 실시한다. 고등학교에서도 현재 심화선택에서 돼 있는 소프트웨어 과목을 일반선택으로 전환하고,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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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묶인 한국 벤처, 게임에만 몰려 답답"
올해로 창업 20주년을 맞은 김정주 NXC 대표는 지난달 31일 인터뷰에서 “평범하지 않은 선택을 해도 용인해 주는 사회, 새로운 시도를 받아 주는 유연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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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환경 세계 흐름 5년 앞서"
야스히코(左), 라비칸트(右)한국 청년들의 스타트업을 주목하는 눈이 있다. ‘될성부른 떡잎’에 목마른 글로벌 벤처캐피털(VC)들이다.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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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SKT, 미국 법인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
SK텔레콤의 미국 현지법인 SKTA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서니베일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이노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통신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초기 단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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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신생 기업 생존율 2% … 그들이 살아남은 까닭
퓨어 스토리지의 창업자인 존 코즈 CTO가 회사 휴게실에 마련된 킥보드를 소개하고 있다. 퓨어 스토리지의 직원들은 누구나 회사 안에서 이 킥보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사진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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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메르트-황창규 대담 … 실패하는 젊음, 공포를 덜어주자
“한국과 이스라엘은 자원빈국은 물론 안보위험이 상존한다는 점에서 닮은꼴이다. 또한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줄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다.” 에후드 올메르트(68) 전 이스라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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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실패 경험이 없다는 건 용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실패한 경험이 없었다는 것은 충분히 용감하지 않았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조너선 테오(34·사진)는 벤처인에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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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든 앱, 진짜 좋아!” 한국팀 보러 1000명 몰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강남에서 온 일곱 괴짜들’ 파티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참석자가 몰려 긴 줄을 서는 풍경이 벌어졌다. [사진 은행권청년창업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