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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국제공항 서울~대전사이 선정|부산은 91년 인구4백20만도시로 확장|고속도로 6차선 서울~천안까지 연장·춘천·남원포함 성장거점도시 15곳으로
정부는 제2차 국토개발계획기간(82~91년)안에건설한 신국제공항의 위치를 서울~대전 사이에서 선정하기로했다. 정부는 지난8월 2차국토개발계획을 입안하면서 수도권안에 새국제공항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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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기능|과감한 분산시급|국토개발계획 공청회 개막
제2차 국토종합개발계획(82∼91년)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국토개발 연구원 주최로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공청회는 5개 분과로 나뉘어 24일까지 이틀간 계속된다. 공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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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차 국토 개발 계획 청사진을 보며…|대전권|대학 늘리고 공단 더 세워 |문화시설 서울 수준으로
2차 국토 종합 개발 계획은 인구의 지방 정착을 위해 서울·부산의 무질서한 팽창을 억제하는 대신 대전·대구. 광주 등 3개 대도시권을 중점 육성키로 돼있다. 그래서 전국을 5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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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은 세금 차등부과"|82∼91년 국토개발계획 시안 이상팽창 억제 위해
정부는 국토의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서울과 부산의 팽창을 적극 억제하는 한편 91년까지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14개 도시를「성장거점도시」로 지점, 중점 육성함으로써 전국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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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주.동해권을 개발축으로|제2차 국토개발계획의 청사진
정부는 제2차국토개발 10개년 장기구상안(82∼91년)을 마련해 차관회의에 보고를 마쳤다. 1차국토종합개발계획기간(72∼81년)이 집적이익을 중시하는 거점개발이 주된 전략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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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회의 주제발표 요지
황명찬박사(국토개발연구원 연구위원)는 매년 30만명씩 늘어난 서울인구가 8백만명에 육박, 전국인구의 21%를 점하고 기업본사의 62%가 서울에 집중하여 서울은 안보의 취약성·지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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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 허용토록|인구문제 「세미나」서 주장
제4차 경제정책협의회를 겸한 제1회 인구정책「세미나」가 30일 상오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 김만제)에서 남덕우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신현호 보사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