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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 비자금 혐의' 신풍제약 임원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연합뉴스 5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신풍제약 전무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증거인멸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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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간 이재명…김기현 "뭔 소도라도 되나, 수사나 받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대상으로 특강하는 김기현 의원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를 찾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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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관총 든 사람? 항상 개 끌어들이는 가장 힘센 누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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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57억 비자금 조성’ 신풍제약 압수수색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57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신풍제약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성상욱)는 이날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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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20만원→3만원, 제대로 물렸다"…16만 개미들 패닉
신풍제약 주가가 1년 2개월 만에 6분의 1토막이 났다. 지난해 9월 20만원 가까이 올랐던 몸값은 현재 3만원 대로 하락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의 개발이 불투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