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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축제 일정 축소·취소 잇따라
천안함 침몰사고로 축제가 대폭 축소된다. 중부권 최대 벚꽃축제인 대전 대덕구 신탄진 봄꽃제 일정이 당초 사흘에서 이틀(10∼11일)로 줄었으며 개막일 밤 불꽃놀이 등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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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2009 개화 만개일에 맞춰 각 지역에서는 봄꽃를 소재로 한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서울의 봄꽃 만개 시기는 개나리가 27일, 진달래가 28일, 벚꽃이 4월 11일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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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손잡고 가볼만한 충청·강원도 축제
충남 서천 판교면 장태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6.5㎞의 벚꽃 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큰 사진) 지난해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활짝 핀 유채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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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포대·3일 신탄진 봄꽃축제 '활짝'
◆ 경포 벚꽃축제=1~7일 경포대 주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는 축제 기간 중 경포대를 무료 개방하고 9일까지 7번국도 경포대 입구~홍장암 구간 1.5㎞ 벚나무에 조명등을 설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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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은 지금 진달래·벚꽃 물결 '장관'
4일 막을 올린 충남대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이달 중 대전·충남지역 곳곳에서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충남대 벚꽃축제=오는 9일까지 충남대 기숙사 진입로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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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봄 문화행사 다양
새 천년 첫 봄을 맞아 대전과 충남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는 27일까지 은산 별신제(別神祭.중요무형문화재 9호)가 열린다. 이는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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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 가족과 함께하는 화사한 봄꽃축제
4월을 맞아 곳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봄꽃축제가 열린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시민 벚꽃잔치가 열린다.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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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계룡산.엑스포과학공원등 대전일대 세곳 축제열려
개나리.벚꽃등 봄꽃이 활짝피는 4월을 맞아 신탄진.계룡산.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일대 세곳에서 갖가지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13,14일 이틀동안 열리는 「신탄진 봄꽃제」는 신탄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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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商議 15代회장 선출-대전시
○…26일 열린 대전상공회의소 임시총회에서 韓万愚씨(58.한국신약회장)가 제15대 대전상공회의소회장으로 선출됐다.또 부회장에는 金周一(금성건설).金仁會(가산종합조경).張鍾焄(부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