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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는 중년 남성, 소설 쓰는 젊은 여성 늘어났다
2010년 제 11회 중앙신인문학상이 예심을 마쳤다. 시인·소설가를 꿈꾸는 문학청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하반기 최대의 문인 등용문이다. 8월 한 달간 접수한 결과 올해 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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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부터 87세까지 온 국민 문학 잔치
올해도 중앙신인문학상 응모작은 산처럼 쌓였다. 2일 오전 중앙일보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예심 심사 장면. 왼쪽부터 홍용희(평론가).김형경(소설가).구효서(소설가).우찬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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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증가…문학 혼은 실종|「93신춘중앙문예」 응모작 분석
신춘 문예 응모 작품이 늘고 있다. 그러나 시대를 이끌만한 문학정신 내지 문학 혼은 없고 자잘한 글쓰기 솜씨만 늘고 있다. 12일 마감, 22일 대부분의 예·본심을 마친「93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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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마친 「신춘중앙문예」 작품경향
신춘문예 응모작품수가 줄어들고 있다. 또 작품에서도 두드러진 경향이 보이지 않고 있다. 18일 예심을 끝낸 91년도「신춘중앙문예」 응모작품 수는 5개 부문에 총 9천여 편. 전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