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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병'엔 역시 한국병원
말기 간경변으로 간 이식을 위해 세계최대의 간 이식센터인 미국 UCLA병원을 찾은 중견영화감독 B씨는 최근 한국으로 발길을 돌렸다. 간을 이식받기 위해선 1년을 기다려야 하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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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핫뉴스]골다공증 무료예방강좌 外
◇확장기 혈압 위험 상한선 85로 낮춰야 심장병 예방 최저혈압 (擴張期혈압) 은 위험상한선을 현재의 90에서 85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의학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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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는 내피가 최고…자가 수혈 각광받는다
교리상 수혈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 교도인 김모씨는 최근 인공관절 이식술을 받다 피를 많이 흘려 숨졌다. 김씨는 수술전 의료진에게 생명을 잃어도 좋으니 수혈을 해선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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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무료건강 강좌 外
안과 무료건강 강좌 ◇눈을 주제로 한 무료건강강좌가 잇달아 열린다. 강북삼성병원은 25일 오후2시부터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시력보호와 사시.약시' 를 주제로 무료건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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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료원 불황타개 자구책 특수센터.병원 늘어
'전략상품을 잡아라!' 불경기를 타개하기 위한 기업들 얘기가 아니다.최근 기업형 대형 병원이 속속 등장하면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대학병원의 모습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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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병원장 李景植 교수
『나에게 맡기십시오.내가 하겠습니다.』 9일 연세대의대 신촌세브란스 병원장에 취임한 이경식(李景植.58.일반외과)교수가「환자모시기 운동」을 펴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대기업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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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센터 기공식 연대병원, 90년말 준공
연세의료원은 대학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건립되는 심혈관질환센터의 기공식을 29일 오후 세브란스병원(서울 신촌동) 별관 뒤편에서 가졌다. 90년 12월말 준공될 이 센터는 지상1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