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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징병검사 시작
올해부터 종전의 군의관제를 대신한 '징병전담의사제' 가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7개 지역에 확대 배치되고 모든 징병검사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간염검사 등이 실시된다. 병무청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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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징병검사 어떻게 달라지나]
병무청이 올해 신검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병역판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다. 이를 통해 병역비리의 발생소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병무청은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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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고교중퇴자 현역대상서 제외
고교중퇴자는 몸이 튼튼해도 올해부터는 현역으로 군대에 가지 않고 보충역에 편입된다. 또 병역면제 판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면제 여부를 최종적으로 가리는 '신체등위판정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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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기피실상]제도개선 어떻게…질병없는 면제자 보충역 편입 추진
"겉보기에 멀쩡하면 군에 간다. " 병무청은 이회창 (李會昌) 신한국당대표의 두 아들 병역면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이같은 원칙 아래 장병신체검사 규칙 개정작업을 추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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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검사때 軍면제 판정은 '신체등위 판정심의위원회'에서
부산지방병무청은 올부터 징병검사때 군(軍)면제 판정은 군의관과 읍.면.동장이 참여한'신체등위 판정심의위원회'에서 판정키로 했다. 김길부(金吉夫)병무청장은 9일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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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 엄격해져-신검후 별도심의거쳐 확정
앞으로 징병 신체검사에서 병역면제(5,6급) 판정을 받더라도지방병무청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면제가 최종 확정된다. 또 중학교 졸업자는 신체에 문제가 없어도 보충역(공익근무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