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탄원서 대리 변호사 "하이브, '무고' 피하려 조언 받았을 듯"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 민희진 어도어 대표. 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뒤 판사 출신 변호사가 "하이
-
[소년중앙] 통일대교 건너 제3땅굴부터 도라산역까지, DMZ에서 이어 보는 과거·현재·미래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 보고·평화 공간으로 ‘DMZ’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 한국전쟁이 일어
-
거창군도 "속았다"…필리핀 근로자 울린 '미스터 김 사건' 전말 [사건추적]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한 해외 브로커, 일명 ‘미스터 김’이 구속 송치됐다. 이 브로커와 범행을 공모한 전직 지자
-
"하이브와 원팀 가능?" 앵커 질문에…민희진 선 그은 대답
KBS 뉴스에 출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사진 KBS 캡처 불편한 동거.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의 관계다. 31일 KBS와 인터뷰에서 민 대표는 ‘원팀이 될 수 있냐’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장악…민희진 “하이브와 타협 원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도어 대
-
민희진 화해의 손길 "제가 건 싸움 아냐…하이브와 타협 원해"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유임에 성공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민 대표는 이
-
민희진 ‘뉴진스맘’ 일단 유지…법원서 ‘대표 해임 시도’ 제동
민희진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최대주주인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막았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김상훈 민사수석
-
민희진 가처분 인용 후 "걱정 말라"…하이브 대표가 쓴 메일엔
박지원 하이브 대표. 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자, 박지원 하이브 대표는 30일 직원들에게
-
법원, 하이브의 민희진 해임 막았다…“배신했지만 배임은 아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법원
-
경복대 창업보육센터, 지역기술 스타트업 IP 역량강화 사업 거점센터로 선정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거점 센터 선장 킥오프 회의 현장 (제공=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가 ‘2024년 지역기술 스타트업 IP 역량강화 교육 사업’ 거점 센터로
-
강형욱처럼 내 메신저 봤을까? 이 앱은 영장 있어도 못 본다 유료 전용
Today’s Personal Topic,메신저 대화, 사장님이 본다고?😱업무용 메신저의 비밀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나누는 대화가 보였다.”(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아내
-
연금 말고도 월 100만원 나온다…4050 '평생 돈줄' 전략
━ 은퇴 뒤 50년 더 산다…4050 노후 ‘연금플랜’ ■ 경제+ 「 내년부터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올해 모두 60대로
-
미래엔, 학원·공부방 교사에 교재 및 간식 증정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미래엔 초·중·고 참고서를 활용하는 학원과 공부방 선생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미래엔 ━ 미래엔 초중고 교사용 교재
-
부장님, 왜 ‘토스’ 켰지? 고양이 밥 주고 있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4050 홀린 ‘토스 켜’, 그 버튼의 유혹 IPO 최대어 토스의 변신 이끄는김규하 토스 비즈니스 헤드 토스에서 초당옥수수를 살 수 있다는 걸
-
돈 없어 ‘줍줍’도 못한다고? 40억 강남 아파트 사는 법 유료 전용
수십만 대의 1에 달하는 여섯 자리 숫자 경쟁률.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심심찮게 들리는 ‘로또 줍줍’의 얘기입니다. 줍줍이란 일반적인 청약 과정에서 계약 포기나 취소, 미분양 등으
-
"신혼부부 개꿀" 아이 낳으면, 올림픽파크포레온서 20년 산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연합뉴스] 장기전세주택 입주민이 아이를 1명만 낳아도 입주 계약 기간을 최대 20년까지 늘려준다. 또 거주하다가 2자녀 이상 낳으면 시
-
동작구, 전국 최초 ‘수험생 든든한 저녁 한 끼’ 챙긴다
동작구가 수험생의 영양 및 편의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동작형 고등학교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
아동학대 가해자 폭로한 기자를 처벌? 대법 결국 선고유예
“주먹으로 이렇게 때리고. 손바닥, 손등, 팔, 허벅지 막 다 때려요. 울면서 스케이트 타요.” 2019년 9월 한 피겨스케이팅 코치가 어린 제자들에 대해 폭행과 폭언을 일삼
-
[미래의 대학, 사이버 대학교] 클릭! 사이버대학교 뉴스
━ 수강료 무료 ‘K-MOOC 묶음강좌’ 수강생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래교육원 2024년 K-MOOC 묶음강좌인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AI 융합 스마트 HVAC ▶문
-
[단독] 트럼프 측 "재선 땐 취임 즉시 대북특사…김정은과 회담"
“트럼프는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평양에 대표를 보내 정상회담을 논의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 분야를 보좌하는 프레드 플라이츠(
-
강에서 즐기는 여름… 내달 한강 3종축제 열린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특별한 축제가 한강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나만의 방식으로 수영하고 자전거 타고 달리면서 기록경
-
[단독]"징용 피해 3자 변제에 120억 더 필요, 한∙일 기업 나서야"
"지난해 말부터 강제징용 피해에 대한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추가 승소자들을 접촉해보니 90% 이상이 제3자 변제에 대한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판결금과 지연이자
-
간병일 끊기고 알바는 잘렸다…의료공백에 엮인 '을의 눈물'
7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병동 입구에 병동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이어지면서 주요 병원들은 병동을 축소 운영하거나 남은 직원들로부터 무급휴가 신청을
-
'일주일 휴진' 철회한 의대 교수들 "전공의 처벌하면 행동할 것"
24일 오후 최창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내 울산대 의대에서 열린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