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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원균에 대한 재해석 기회 됐으면"
고독한 반항아의 이미지는 발견하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데뷔 19년. 나이도 이미 불혹으로 접어들었다. '고교생 일기''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에서 하이틴 스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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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간직한 여인, '광시곡'의 박예진
지난 2월 10일 개봉된 '광시곡'은 '미스터리와 멜로가 중심이 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며 제작된 장훈 감독의 데뷔작이다. 제작초기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지만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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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섭외작가 김희수의 눈에 비친 연예계 사람들 이야기
섭외작가. TV 오락프로에 출연하는 게스트를 섭외하는 게 일이다. 방송작가 중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특화한 분야. 기획단계에서부터 대본 작성까지 빠짐 없이 참여하지만 특히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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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을 빛낼 신인 연기자-배용준.김지호
배용준(23)은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외모에 비해 마음 고생을 많이 한 연기자 중 한사람이다.굴곡없이 호강하는 같은 나이또래 연기자에 비해 그는 분명 인간적으로 성숙한 일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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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정배역 무척 떨려요-M-TV『마포무지개』여대생역 신인탤런트 김희정
MBC-TV『사랑이 뭐 길래』의 후속 드라마인 마포무지개』에 중요배역으로 전격 발탁된 신인 김희정(20)은 요즘 표정관리가 어렵다. 드라마의 첫 고정 배역으로, 그것도 비중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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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연기자 발굴에 "갈채"
「최강 지 액터즈 스튜디오」의 제l회 발표회(5∼7일·바탕 골 소극장『용감한 사형수』·사진)에 기대를 걸었던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어서였다. 그 하나는 그다지 길지 않은 우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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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쇼『쇼·쇼·쇼』의 연출자 황정태|건전한 프로제작을 위한「시리즈」
약 9년 전 TV「쇼」다운 쇼「프로그램」으로서는 처음으로『쇼·소·쇼』를 제작 방영하면서 그때 느낀 솔직한 심정은『과연 이「프로」가 얼마나 더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하는 지극히 회